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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이직의 판도라 상자를 언박싱하라!
- 출간일
- 분야
- ISBN
- 2023년 08월 08일
- 경제/경영
- 9791138821612
- 면수
- 판형
- 제본
- 380쪽
- 152mm × 225mm
- 무선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23년 08월 08일
- 경제/경영
- 9791138821612
- 380쪽
- 152mm × 225mm
- 무선
1. 《환승 이직의 판도라 상자를 언박싱 하라!》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환승 이직(경력 이직)에 대한 열린 마음과 열린 사고를 위해 책을 썼습니다. 국내 식품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30년의 임직원 생활 중에 수많은 이직을 하는 사례를 보면서 마음이 아픈 경우와 인간적 단절까지 감수하면서 환승 이직을 진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잘못된 이직의 과정이 개인에게는 인생과 경력의 손실이며, 사회적으로는 인재의 낭비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제 환승 이직은 개인의 조직 내 생활의 문제 해결은 물론 자기 계발 차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그리고 인재의 발굴과 사회적 순환이라는 차원에서 환승 이직은 다루어져야 합니다. 30년의 직장 생활에서 스스로 세 번의 환승 이직을 통해 신분 상승과 연봉 상승은 물론 인생의 계획에 기반 한 자기 계발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고위 임원으로서 환승 이직하는 수많은 임직원의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면서 ‘죄인처럼 이직을 준비하는 문화’를 변화시키고 싶었습니다. 이제 이직, 특히 환승 이직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보내고, 받아들이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환승 이직은 인생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되었습니다.
2. 이 책을 꼭 읽어 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은 환승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과 그를 조력하는 헤드헌터를 타겟 하여 썼습니다. 그리고 환승 이직에 대한 실무자인 직장의 인사담당자와 서치펌 및 인재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아울러 기업의 경영인들께도 적극 추천합니다. 환승 이직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바로 잡아야 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재에 대해 순환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 하는 경영자적 마인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폭을 좀 더 넓힌다면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과 직업을 위해 준비하는 예비 직장인(대학생, 재취업 준비생)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비슷한 장르의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만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면?
이 책의 차별화는 첫 번째가 국내 유일의 환승 이직에 대해 이야기한 책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사표를 낼 마음을 가지고, 이직을 고민해 본 사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국내에는 이직에 대해 열린 정보를 바탕으로 열린 마음의 안내를 하는 책이 없었습니다. ‘환승 이직의 마음먹기부터 원하는 직위와 연봉 상승을 통해, 원하는 회사로의 성공적인 환승 이직의 비책’이 있습니다. 두 번째 차별화는 실제 경험에 기반 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저자의 30년 직장 생활 중에 세 번의 환승 이직의 노하우가 녹아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고위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환승 이직 후보자들을 직접 면접하고, 채용하면서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올바른 환승 이직의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환승 이직에 대해 ’개념의 전환과 열린 마음, 문화를 만들어 낸 책‘이라는 것입니다. 금기시하고 숨기면서 조직의 한편에서 조용히, 몰래 진행한 이직에 대한 열린 사고를 이끌어 내는 책입니다.
4. 많은 직장인들이 돈, 직급, 더 나은 미래 등을 위해 이직을 합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직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과 마음 정하기‘입니다. 이직은 개인과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고, 특히 개인에게는 신분 상승과 연봉 상승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이직을 하려는 원인을 명확히 알아야 하고, 그를 바탕으로 이직을 진행해야 실수가 적습니다. 이러한 과정 없이 이직을 진행하다 보면 잘못된 판단과 시행착오의 과정이 길어져서 지나치게 많은 이직을 하게 되고, 스스로 사회생활과 직장 생활의 낙오자로 전락하는 경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이직 방법 중 헤드헌터를 통한 이직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 중심 소재로 선택한 이유와 헤드헌터를 통한 이직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이직의 형태는 사실상 헤드헌터의 조력을 통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스스로 이직 회사를 찾아서 이직 준비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경력 인재를 원하는 대부분의 회사가 헤드헌터 기반의 서치펌과 잡포털 등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헤드헌터분들에게도 이 책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이직의 조력자로서 헤드헌터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헤드헌터 중에는 소양과 지식이 부족한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기에 저자가 세 번의 환승 이직을 경험하면서 알게 된 헤드헌터와 서치펌, 잡포털에서의 아쉬운 부분을 다루었습니다. 환승 이직의 조력자이면서 안내자인 헤드헌터의 조력과 코칭은 환승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천당과 지옥‘의 극단적 방향을 안내할 수 있습니다.
6. 평소 어떤 책을 즐겨 읽나요?
최근에 읽은 책 중에 독자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 혹은 최근에 본 영화, 노래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저는 30년의 직장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중에 처음 10년은 자기 계발서를 많이 읽었습니다. 첫 직장에서 독서왕에 뽑힐 만큼 ’다독‘을 하는 경험을 하였고 한 달 평균 5권 이상의 책을 읽었습니다. 당시 그룹 회장님께서 독서 경영을 장려하셨고, 덕분에 “가마니로 책을 읽으라.”는 가르침을 평생 독서의 모토로 삼았습니다. 20년차 직장 생활까지는 팀장과 조직장으로 성공하기 위해 조직 육성 및 팀장 리더십 관련 도서를 탐독했습니다. 이 중에는 특히 동양 고전을 섭렵했던 것 같습니다. 『삼국지』를 비롯하여 병법서와 리서십 관련 고전에 심취했던 기억입니다. 환승 이직을 통해 직원에서 임원과 총괄부사장이 되면서는 경영 관련 동서양 서적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특히 마이클 포터와 피터 드러커, 이나모리 가즈오, 손정희, 야나이 다다시의 경영 방법에 심취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처세와 관련된 책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지식생태학자인 유영만 교수님의 『내려가는 연습』이라는 책을 중고 책방에서 우연히 접해서 탐독하였는데, 깊은 감흥을 받았습니다. “성공을 위해 올라가기 위해서는 내려가는 연습을 잘해야 한다.”는 핵심이 저의 책 『환승 이직의 판도라 상자를 언박싱 하라!』의 첫 단계로 느껴졌습니다. “높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내려가는 속도와 깊이도 깊어야 한다.”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7.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해 주십시오.
’하고 싶은 말을 하고, 개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시대‘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의 주변에는 왜인지도 모르면서 금기시하고, 부정적으로 매도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남들이 그렇게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똑같이 생각하고, 사고가 굳어진 것들에 대해 하나씩 ’벽 파괴‘를 해야 합니다. 환승 이직도 그렇습니다. 누구나 이직을 할 권리가 있고, 자신의 발전을 원한다면 해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그것을 부정적으로 보고, 금기시할까요?” ‘나는 되고, 남은 안 된다.’는 사고부터 바꿔야 합니다. “다른 회사의 우수한 직원을 탐을 내서 환승 이직시키면서, 왜, 우리 회사 직원이 환승 이직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가요?” 저는 앞으로도 이런 숨겨진 모순들에 대해 직언하는 태도로 사회를 향해 책을 쓸 생각입니다. 그 첫 출발에 이 책이 독자 여러분들의 가렵고, 아픈 부분에 조그마한 치유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8.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30년의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고 2023년 초에 은퇴하여 조그마한 중소기업을 창립하여 운영 중입니다. 이 회사는 저의 30년 경험이 농축된 회사로 유통 전문 판매업이 핵심 사업입니다. 그리고 30년의 영업, 마케팅, 조직 재건, 경영관리 노하우를 컨설팅 하는 업종까지 운영합니다. 사회적 기여로는 ’팔아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업의 정신에 충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간 받고 누려온 암묵적 지식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컨설팅, 코칭, 멘토링을 열심히 병행해 갈 것입니다. 특히 『환승 이직의 판도라 상자를 언박싱 하라』 출간과 병행하여 1인 방송을 시작합니다. 그 방송에서 사회생활과 직장 생활의 말 못 할 문제를 여러분의 편에서 고민하고 코칭 하는 나눔을 할 것입니다. [네편TV Your side TV]에서 함께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처럼 사회와 직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드러내 놓고 말하지 못하는 ‘가려운 것들’에 대해 거짓 없이 직언하는 책을 쓸 것입니다. 그 일환으로 이 책의 Part별 내용을 심도 있게 풀어 쓴 책들을 선보이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고액 연봉 협상하는 환승 이직의 전략 협상법’, ‘환승 이직 3종 세트 붙도록 작성하는 법’, ‘원하는 만큼 직급 올리기’ 등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1인 방송 시작되면 많은 독자 여러분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고민거리를 제공해 주시면, 그것들에 대해 당신의 편이 되어 고민하고 사회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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