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책"을 만들어 갑니다.

1. 《우리 얘기 좀 하자》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마술사가 본래 직업이다 보니 ‘우리 여자친구 마음 좀 너가 알아맞춰 줘~’, ‘우리 직장 상사 말투 너가 마술로 바꿔줘~’ 라는 부탁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2. 이 책을 꼭 읽어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평소에 소통에 대한 부제를 많이 느끼거나 내 생각은 옳은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 때문에 힘들다고 여기시는 분들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스킬을 길러주기 때문입니다. 

3. 비슷한 장르의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만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면? 

‘미소를 지으세요~’, ‘남자와 여자는 하루에 말하는 개수가 달라서~’ 등과 같이 뻔한 말이 아니라 제가 사회생활을 하며 실제로 느끼고 공감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실전에  도움이 될만한 대화 스킬로 구성하고 집필을 했습니다. 

4. 평소 어떤 책을 즐겨 읽나요? 

최근에 읽은 책 중에 독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혹은 최근에 본 영화, 노래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평소에 실용서적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기 위함입니다. 책은 ‘말투 하나 바?을 뿐인데’ 추천드립니다. 정말 읽기 편하고 공감이 되었습니다. 영화는 윌 스미스 주연의 ‘행복을 찾아서’입니다.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정말 힐링되고 삶에 대한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5.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십시오. 

제가 소통에 관한 책을 냈지만 저 또한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인간관계에 대해선 늘 최선을 다합니다. 왜냐하면 지나고 났을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여러분들도 늘 인간관계에 최선을 다하고 그 최선을 다하고 났을 때에도 인연을 놓치게 된다면 본인을 자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번은 ‘나의 인연이 아니었나 보다’ 하고 툭툭 털어 자존감을 잃지 않길 바래 봅니다. 

6.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집필하고 많은 곳에서 저의 경험담을 들려드리면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