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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솔루션 20
- 출간일
- 분야
- ISBN
- 2020년 02월 12일
- 자기계발
- 9791165361181
- 면수
- 판형
- 제본
- 324쪽
- 152mm × 225mm
- 무선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20년 02월 12일
- 자기계발
- 9791165361181
- 324쪽
- 152mm × 225mm
- 무선
1. 《리더십 솔루션 20》은
어떻게 기획된 작품인가요?
저는 오랜 기간 조직/인사 분야 컨설턴트로 살아왔습니다. 컨설턴트가 기본적으로 하는 일은
조직 체계, 인사 제도 등을 설계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조직/인사 분야는 조직 틀을 만들었다고 해서, 제도를 잘 갖추었다고 해서 작동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사람, 특히 리더들의 운영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아니, 더 중요합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리더분들에게 ‘훌륭한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 ‘잘 이끌어야 한다.’고 백 날 떠들어 봤자 소용 없습니다. 그래서 좋은 소리는 그만하고, 현업에서 실천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손에 잡히는, 바로 써먹기 좋은 솔루션을 드리고자 이 책을 구상하게
된 것입니다.
2. 이 책을 꼭 읽어 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이 책은, 각 조직마다 호칭은 뭐라 하더라도, 부/차장 레벨의 팀장급이 1차 타깃입니다. 당연히 곧 리더가 될 팀장 후보자, 그리고 초임 임원급까지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런 분들 중 현업에서 조직을 이끄는 과정에서 리더십과 관련하여 실제 애로점을 느끼는 것에 대해 ‘즉각적인’ 실천 해법을 원하시는 분께 적극 권합니다.
3. 비슷한 장르의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만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면?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전개 방식’에 대한 특징인데요,
이 책은 “리더들은 이래야 한다”는 식으로 단정하거나
훈계(?)하는 것을 지양합니다. 자신들에게 맞는 수준의 리더십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제가 제시한 솔루션들을 읽어 보고, “나에게
도움되겠다“ 싶은 솔루션이 있다면 갖다 쓰시고 좋은 성과 내세요.”라고
말합니다. 20가지 솔루션을 다 해야 한다고도 주장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성향, 역량 처한 위상, 고민 등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둘째, 리더십 색깔에 대한 특징입니다. 이 책은 철저히 다양성 사회에서의
리더십을 강조합니다. 지금 팀장들이 힘들어하는 것은 이전의 익숙한 집단주의 리더십과 달리,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늘어난 여성 직원들과 함께, 즉 나랑 입장이 다른 구성원들과 함께 조직 성과를 내야 하는 개인주의 현실에 봉착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의 “나를 따르라!”, “열심히 해!”라는 식의 카리스마 리더십은 안 통합니다. 저는 사회 변화와 함께 새롭게 필요한 ‘밀레니얼 리더십’의 모습을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셋째, 흔히 들어 봤을 만한 알려진 리더들, 특히 외국 리더들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례들은 모범 사례는 될지언정, 부서장들에게는
와닿지 않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컨설팅, 교육, 코칭을 하면서 실제 경험한 국내 부서장들의 실제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실패담이건
성공담이건 현업 부서장들과 매우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례들입니다.
4. 《리더십 솔루션 20》은
이전에 저자님께서 내신 책들과 다르게 강조하고 싶은 점이나 특이점 혹은 차별점이 있나요?
저의 이전 저서는 2013년, 2017년 출간한 ‘성과 관리’ 관련 책인데, 이 책 역시 현업
부서장을 위한 책이었습니다. 물론, 이 책들 역시, ≪리더십 솔루션 20≫과 마찬가지로, 실천 솔루션 중심으로 쓴 책입니다. 다만
이 책은 목표 설정, 중간 점검, 평가/피드백이라는 조직의 성과 관리 체제를 전제로 하여 그 틀 속에서 성과를 내는 실천 솔루션을 다루었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리더십 솔루션 20≫은 성과 관리 체제라는 제한된 제도 틀에서 벗어나, 일상 조직 관리 환경 속에서 벌어지는
리더십 발휘라는 전제하에 활용할 행동 실천 솔루션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이전 책의 2~3개 솔루션 정도가 중복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리더십 전반에 맞게 내용의 대폭 수정이 있었습니다.
5. 저자님께서 평소 인상 깊다고 느꼈던 국·내외 기업이나 한국인(외국인) 기업가의
예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 기업이나 기업가의 예에서 우리가 배울 점이 있다면 알려 주십시오.
교육을 진행하다 보면 많이
받는 질문인데요, 답을 드리자면 “여러분에게 권할 만한 그런
예는 저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알 만한 그런 유명한 기업가을 따라하지 마세요.”라고 답을 드리고 싶습니다. 외국 기업가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분들은 다 자신들에게 주어진
특정한 상황에서 맞게 좋은 성과를 냈기 때문에 알려진 분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좋은 점만 보고 포장하지요. “그런 분들이 이렇게 해서 좋은 성과를 냈으니,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라.”라고. 과연 따라 하면 될까요?
저는 “여러분 위치에서 나름 좋은 성과 내시면, 나중에 훌륭한 리더라고 찬사를
들을 겁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훌륭한 리더 100명이 어찌 했다고 떠드느니, 나름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도움될
만한 솔루션을 갖다가 직접 실천해 보세요.”라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6.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 주십시오.
반복된 이야기 같지만, 리더십의 정답은 없습니다. 100점 짜리 리더십을 안다고 여러분이
100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은 “지금보다 좀더 나은 리더가 되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여기 이 책의 20가지 실천 ‘솔루션’들을 읽어 보시고, 하나라도 괜찮다 싶으면 가져다가 해 보세요. 여러분의 위치에서, 조금이라도, 원하는, 나름 좋은 성과 내시면 되는 것 아닐까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리더십을 찾아가는
여행을 즐기십시오.
7.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현재 이 책과 이전 책인
≪진짜 성과 관리 PQ≫의 내용을 갖고, 부서장들을 위한 On-line 학습용
Pack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일종의 ‘확장형 플립 e러닝’ 프로그램입니다.
1단계는 이 책 또는 On-line
Pack을 사전 학습한 후, 이를 통해 사전 교육을 한 후, 2단계는 모여서 워크숍 형태의 집합 교육을 진행합니다. 강의가 아니라, 분임 토의, 사례 실습, 역할
연기 등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3단계는 현업으로 돌아가서
실제로 해 보면서 뭔가 궁금증이 있거나 애로점이 있을 시 ‘Real Time & On-line’으로
해결하는 e코칭, eQ&A, 경험담/사례 공유의 회원 베이스의 Site를 운영할 것입니다.
곧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여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