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김영철?
2017년 1월, 바인그룹을 선포했다. 1995년 동화세상 에듀코를 설립한 후 여행, 해외지사, 외식, 건축·임대, 교육, 무역 등 18개 계열사를 둔 천년기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바인그룹의 꿈은 우리 모두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가능성에 투자하여 성장을 이루는 것이다. 이를 위한 자기 성장과 서로의 가능성을 높여주는 섬김의 미션을 가지고 있다. 100년 후의 비전은 20개 계열사 글로벌 그룹화, 3만 명의 선한 리더 융성, 1천 명 사내외 강사 양성, 코칭 확산 등으로 사회에 ‘참 빛’이 되고자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에듀코는 2017년 한국경영인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신뢰받는 기업상’ 교육부문 수상, 2017년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올해의 최고 브랜드’를 받았다. 그는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하고 바인그룹 회장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총회 조직위원장도 맡고 있으며 2018년 동계올림픽 성화 주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저서로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일해야 하는 88가지 이유』, 『아름다운 삶을 위한 인성교육』 등이 있다.
이영식
미래여성포럼 회장. 성공과 행복의 관계는 신뢰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오늘날 돈과 눈에 보이는 이익 앞에서 흔들려 신뢰가 무너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다. 감동과 희망이 있는 선한 사마리아인을 꿈꾼다. 이익보다 우선하는 신뢰, 유일한 자신을 가꾸는 창조, 남을 섬기는 헌신의 가치를 중시한다. 사랑으로 봉사하고 희망과 배려 속에서 반짝이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찬란한 보통사람을 꿈꾼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로 여겨 이 땅에 보내주셨다는 소명의식으로 사회봉사를 한다.
대학에서 영어학, 대학원에서 평생교육학을 전공하면서 평생 공부하고 있다. 공부(工夫)의 한자어는 배우고 익혀 장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진정한 공부는 지식이 아닌 지혜를, 기술이 아닌 슬기를 찾는 것이다.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실천하는 것이다. 또한 행복은 머리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믿는다.
주님의 귀한 자녀 광섭, 정섭 두 아들이 신앙 안에서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했다. 저서는 『열정을 깨우는 마법의 편지』 외 다수
이진수
㈜아나렉스피 대표이사. 외식업체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후 2000년 ‘생활 속의 작은 지혜와 즐거움’이란 모토로 건강 교정류, 압축팩, 생활 잡화 미용, 의료기기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사)서울 경제인협회 부회장 겸 강서지회장, 사단법인 미래준비 부이사장, 서일대학교 외래교수로서 사업뿐만 아니라 젊은 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 세상에서 태어나 경험하는 것 중 가장 멋진 일이 사업과 가정이라는 신념으로 즐겁고 기쁘게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호기심 천국’으로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법칙들과 현상들에 관심이 많았다. 그중 일부는 경영 이론으로 대학에서 가르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더 많은 법칙들은 심리학, 인문학을 통해 전해 오는 세상을 이끄는 법칙들이다. 특히 티끌모아 태산이란 속담처럼 기적을 바라는 행운보다 피와 땀에서 나오는 기적의 1만 시간의 법칙을 신뢰한다. 저서로 『화폐인문학』 등이 있다.
김진혁
시인, 행복을 발굴하는 인문학자. 한국취업컨설턴트협회 대표. 1982년 기업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1986년 쌍용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 후 솔로몬에셋투자자문, CL투자자문 등에서 증권 투자 업무를 하였다. 그 후 건설회사, 컨설팅사, 교육회사 등 다양한 직업과 직종을 거치면서 깨달은 것이 있었다. “걱정한다고 이뤄지는 일은 없고 오직 이 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매일 한 권씩 독서를 목표로 삼은 지 10년이 넘었다. 책에 미쳐 글 쓰는 기쁨으로 살고 있다. 고령화 사회와 제4차 산업혁명 융·복합 시대를 지혜롭게 넘기 위해서는 단연 독서의 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저서로는 『세상의 주인공이 되라』, 『기회』, 『골프 시크릿』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