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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떠나는 여행 시집 ‘찔레꽃을 위한 변명’(좋은땅출판사)이 출간됐다.
‘찔레꽃을 위한 변명’은 전라도와 경상도를 여행하면서 얻은 정노무 저자의 추억들을 시로 엮은 여행 시집이다.
‘가우디의 기호들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서풍받이와 모래울’ 다음으로 내는 3번째 시집으로, 이번에는 전라도와 경상도의 모습을 시에 담았다.
정노무 저자는 이야기의 고장 남원시에서 출발해 전라북도와 남도를 돌아 섬진강과 지리산 자락을 거쳐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를 둘러보고 소광리를 지나 양원역을 종착지로 하는 여정을 시에 고스란히 담았다.
저자는 독자를 시의 현장 속으로 데려가 그 배경을 더 잘 이해하게 하고 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목차를 책 맨 뒤에 마련했다.
좋은땅출판사 측은 "코로나19로 발이 묶여 그동안 못했던 여행을 떠나는 요즘, 여행 배낭 속에 넣어 갈 만한 책으로 ‘찔레꽃을 위한 변명’을 추천한다. 시 속의 공간을 직접 여행하면서 저자와 독자 자신의 감성을 비교해 보면 색다른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뉴스저널리즘(https://www.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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