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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일’은 안녕하신가요?
-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빛나던 눈빛을 잃어버린 2년차 이상의 직장인들. 코누마 다이치는 이들의 흐려진 눈빛은 조직 뿐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도 큰 손실이라고 느껴 그들의 열정을 되살리고 싶다는 열망을 가졌다. 그 와중에 자원은 부족하지만 성장하겠다는 열정이 가득한 개발도상국과 풍부한 자원에도 불구하고 열정이 부족한 일본의 대기업 사이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일본의 비즈니스맨을 개발도상국으로 파견함으로써 두 영역의 자원과 열정의 불균형을 해소하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모델로 창업을 시작한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긍정적 지지와 응원을 받은 경험의 중요성, 열정이 식지 않기 위해 4명으로 시작하여 1천명이 넘는 사람이 모이는 커뮤니티로 성장한 컴퍼스 포인트, 청년해외협력대에서 '밑바닥부터 직접 사회문제를 해결해본 경험'과 맥킨지에서 '전략적 문제 해결 체계 및 임팩트에 대한 집념과 같은 비즈니스 스킬 강화의 경험'을 바탕으로 컴퍼스 포인트 멤버들과 함께한 창업, 전 100패의 난관에서도 이겨낼 수 있도록 울타리가 되어준 동료들, 그리고 이 비즈니스를 통해 변화된 사람들과 그로 인해 변화된 조직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창업'이나 '퇴사'를 하라고 쉽게 말하지 않는다. 그 전에 내가 지금 있는 곳에서 어떻게 일해야하는지, 관점과 태도를 정비하여 '의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그가 걸어온 길과 경험은 일하는 방식과 환경이 급격히 변하는 이 시점에 나의 일이 안녕한지, 나의 길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생각의 단초를 제시하고 스스로의 답을 발견하도록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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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사는 사람들》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