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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눈먼 예배자를 출간했다.

왜 하나님은 무수한 제물을 바친 이스라엘 백성들의 제사를 책망하셨을까?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마귀의 자식, 지옥의 자식이라고 저주하셨을까? 과연 오늘날의 성도들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아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일까? 도대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어떠한 예배인 것일까?

임선재 저자의 눈먼 예배자는 예배에 대한 이러한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되었다. 그가 가진 예배에 대한 질문과 의문은 그로 하여금 참된 목회자의 길을 걷도록 만들었고 하나님이 진정으로 바라시는 예배에 대해 성도들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도록 했다.

눈먼 예배자를 통해 임선재 저자는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는 말씀을 버리고 말씀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뜻을 깨달음으로써 예배의 진리에 눈떠 하나님을 경배하는 참된 예배가 무엇인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또 저자는 이 진리를 온 그리스도인들에게 알려 모두 함께 참된 예배를 드리며 천국에 가고자 하는 소망을 담아 눈먼 예배자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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