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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수련과 기의 세계’ 출간
삶의 질을 높인다는 웰빙 바람과 함께 기(氣)에 관련된 책들이 한해 수백 권씩 출간되는 요즘, 40여 년에 걸친 선도수련의 경험 아래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질환해소 호흡법이란 주제로 호흡수련에 대해 쉽게 풀어낸 책이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도서출판 좋은땅이 새롭게 출간한 '호흡수련과 氣의 세계'는 이미 출간된바 있는 '호흡수련과 氣의 세계' 1~3권의 통합본과 같은 성격의 책이다.
'호흡수련과 氣의 세계'는 지난 1997년 출간된 이후 교보문고의 건강의학분야 베스트셀러 4위와 7위로 선정되는 등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책.
이번에 출간된 '호흡수련관 기의 세계' 제4권은 새로운 선도수련방법으로 누구든지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입으로 길게 독성을 토해 내는 호흡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는 "40여 년에 걸친 선도수련을 결산하고 통한된 호흡법으로 새로운 선도수련체계를 구축하고자 제4권을 집필하게 됐다"고 말하며 "그 동안 출간 년도를 달리한 책들은 당시 도달했던 기공능력을 반영했기 때문에 그 호흡법이 다르다"고 밝혔다.
저자는 기존 단전호흡법에 대한 단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옛 선인들이 개발한 단전호흡법은 복부에 급격하게 형성된 강한 압력이 내부 장기에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 호흡법으로 성취를 본 사람이 드물고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
반면 저자의 호흡법은 입으로 길게 토해내는 호흡법으로 이 방법으로 호흡할 경우 날숨시 몸 안은 현저히 압력이 낮아지고 낮아진 압력을 충당하기 위해 코를 통해서 숨을 들이켜게 되어 쉽고도 자연스럽게 호흡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 호흡법은 책을 보거나 길을 걸어가면서도 할 수 있고 시작한지 3분여만에 노폐물을 태우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때 입안이 마르고 타는 냄새가 나는 것은 혈관을 막고 있는 노폐물을 태우기 때문.
저자는 이 호흡법으로 질환을 해소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핼액 중의 산소 부족으로 세포가 당분을 충분히 산화 연소시키지 못할 경우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혈관벽에 노폐물이 부착되고 이로 인해 암과 만성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다.
▲ 몸 안에 사리가 생성되면 무병장수를 기대할 수 있는데 복부의 하단전을 뜨거운 탕처럼 태워버리면 청명한기(淸明寒氣)만이 남게 되고 그 것의 결정체가 사리가 된다.
▲ 하단전을 뜨거운 탕처럼 태우기 위해서는 땔감이 필요한데 이때 혈관벽에 늘어붙은 노폐물이 땔감이 된다.
▲ 노폐물은 대기 중의 산소로만 태울 수 있다.
이 같은 이유로 보다 많은 대기 중의 산소를 흡입할 수 있는 '입으로 길게 숨을 토하는 호흡법'을 훈련하면 생활자체가 질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이 된다는 것.
이 밖에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선도수련과정에서 야기된 시행착오와 좌절, 실패의 경험들을 있는 그대로 사실적으로 묘사해 독자들의 공감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고답적(高踏的)이고 어렵기만 하던 기(氣)의 세계를 과학적 근거를 명시함으로서 누구든지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로 설명하고 있다.
'호흡수련과 氣의 세계'는 전국 서점 및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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