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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 <그래픽 디자인 경험서>, 좋은땅
한국은 지금 월드컵으로 때 아닌 열대야를 보내고 있습니다. 카타르와의 시차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저녁 7시부터 새벽까지 경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월드컵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다른 것들로 화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각 나라의 유니폼 디자인입니다.
유니폼은 월드컵 전에 미리 공개되어 축구 팬들로 하여금 기대감이 상승되도록 하죠. 유니폼 월드컵도 벌어지곤 합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이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의 유니폼을 토너먼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의 원정유니폼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여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잉글랜드를 차례로 꺾고 결승까지 올랐습니다. 결승에서는 멕시코에 패하여 값진 준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 한국 유니폼 │ 출처: 나이키 코리아
이와 같이 경기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디자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디자이너’라 하면 동양화나 서양화 같은 순수미술 혹은 전시회에나 있을 법한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업을 하는 사람으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매일같이 보는 이정표나 간판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을 작업하는 사람들을 모두 ‘디자이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 삶에 아주 가깝고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디자인’입니다.
▲ 우리 삶의 어디에나 존재하는 디자인 │ 출처: unsplash
<그래픽 디자인 경험서>에서는 디자인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디자인은 오직 상업적인 측면에서 발전되어 왔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디자인은 상업적 이익뿐 아니라 개인의 가치를 높여 주는 역할 또한 해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디자인’이라는 건 디자이너만 하는 거라 여겨졌지만,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직접 자신의 콘텐츠를 디자인하고 ‘브랜딩’하며 살아갑니다.”
이렇듯 지금은 우리 삶에 아주 가까이 있고 매일같이 접하고 있는 것이 디자인입니다. <그래픽 디자인 경험서>의 저자 권지윤, 이대훈 님은 디자이너로 지내며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디자이너들과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 주기 위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이 책의 출판사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그래픽 디자인 경험서’, 좋은땅
지금까지의 디자인은 오직 상업적인 측면에서 발전되어 왔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디자인은 상업적 이익뿐 아니라 개인의 가치를 높여 주는 역할 또한 해내고 있다. 예전에는 ‘디자인’이라는 건 디자이너만 하는 거라 여겨졌지만,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직접 자신의 콘텐츠를 디자인하고 ‘브랜딩’하며 살아간다.
이 책은 8년 차 브랜딩 그래픽 디자이너인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브랜드와 콘텐츠를 직접 디자인하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 도움 되는 정보들을 책에 담았다. 또한 디자이너로서 실무에서 겪었던 여러 이야기들도 담았다.
사수 없는 환경에서의 경험, 디자인 프로세스가 없는 곳에서의 경험, 그 외 열악한 근무환경에서의 경험 등. 그때마다 생각한 건 ‘대학에서 배운 학문적인 가르침이 아닌, 실무에서 도움 되는 말을 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좋을 텐데….’였다.
《그래픽 디자인 경험서》는 평범한 두 디자이너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디자인 실무 이야기이다.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주니어 디자이너의 생각과 마음을 공감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깊게 고민하며 쓴 책이다. 디자인을 시작하거나 사회 초년생 디자이너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디자인이라는 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다고 여겨졌던 이전과 달리 지금은 누구나 쉽게 접하고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디자인을 할 때 꼭 알아야 하는 용어와 도움이 되는 팁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막 시작하거나 관심이 있는 분, 혹은 디자이너로서 한 걸음을 내딛으려 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