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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체육시간에 축구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운동장에 선을 그어야 했다. 당시에는 요즘과 달리 시설이 열악했기 때문에 노란색 주전자에 물을 담아서 선을 그었다. 그러나 표지가 없는 운동장에서 똑바로 선을 긋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발밑을 보고 그으면 선이 뱀 꼬리처럼 요동친다. 선을 그을 때는 발밑이 아니라 먼 곳을 바라봐야 한다. 멀리 보고 걷다 보면 어느새 라인 끝 지점에 다다르고 뒤를 돌아보면 반듯한 선이 그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
바짝 붙어서 맞추면 퍼즐이 제대로 맞지 않습니다. 멀리 떨어져서 큰 틀을 잡아가면서 맞춰야 퍼즐 벽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인생도, 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멀리 떨어져서 봐야 전체가 보이는 법입니다.
퍼즐?
세일즈맨 : S, 고객: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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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고객님은 퍼즐을 맞추어 보셨나요?
벽에 걸린 큰 퍼즐을 흩트려서 산처럼 쌓아놓고 맞추라고 하면 어떨 것 같으세요?
C: 막막하겠죠?
S: 벽화가 커질수록 가끔씩 떨어져서 벽화 전체를 보고 퍼즐의 위치를 찾아 맞춰 가면 어떨까요?
C: 그렇게 하다 보면 감을 잡을 수 있겠는데요.
S: 완성된 퍼즐 벽화를 상상하면서 맞추면 좋겠죠? 그런데 완성된 벽화를 상상할 때 바로 앞에서 볼까요? 아니면 뒤로 물러나서 볼까요?
C: 뒤에서 봐야겠죠.
S: 맞습니다. 바로 앞에서 찍으면 일부가 자세히는 보이겠지만 전체를 볼 수 없으니까요. 인생은 삶이라는 퍼즐로 이루어진 벽화 같지 않나요?
C: 그럴 수 있겠네요.
S: 고객님의 인생 벽화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나요?
C: 가족이 있죠.
S:
인생 퍼즐이 가족을 중심으로 제대로 쉽게 맞춰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고객님이 생각하시는 멋진 벽화를 완성해 가는 데 도움이 될 제안서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그림은 아내와 같이 맞춰가는 퍼즐이기 때문에
아내분과 같이 만나야 하는데 괜찮으신가요?
인생은 퍼즐과 같습니다.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퍼즐의 중심이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가치가 퍼즐의 중심을 차지합니다. 완성된 인생의 퍼즐을 보기 위해서는 멀리 떨어져서 봐야 합니다. 자신의 삶의 그려진 벽화를 가장 멀리서 볼 수 있는 것이 종신보험입니다.
멀리 보이는 망원경일수록 비싸다. 종신보험은 인생을 멀리서 바라보는 망원경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삶은 항상 우왕좌왕하고 불안하다. 그러나 종신보험이라는 망원경을 통해 삶의 끝을 보면 아무리 복잡한 인생의 퍼즐도 쉽게 맞출 수 있다. 벽화가 크면 클수록 멀리 떨어져 보아야 한다. 당신은 인생이라는 거대한 퍼즐에서 몇 걸음 떨어져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