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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2년까지의 경제 충격 현황을 말하다
허황된 성공 신화로 점철된 한국의 경제시장을 낱낱이 파헤치다
1988년이 국가 부도 시기라면 2019년부터는 개인부도의 시기
국가의 1%에 해당하는 20만 명이 경제적인 자원을 독점하고 있다. 이런 한국의 현실에서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로의 발전은 과연 가능한 것일까? 정치와 경제가 초양극화로 치달으면서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은 더욱 허덕이며 지내고 있으며 이들은 사회의 ‘신흥 금융노예’가 되고 있다. 현재 우리의 경제는 가진 것 없고 몫 없는 자들을 착취한 배부른 1%의 경제시장에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1%를 제외한 ‘신흥 금융노예’로 인해 겨우 굴러가는 경제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특히 65세 이상 인구의 절반이 빈곤층인 현실에서 ‘신흥 금융노예’의 급증은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가져다줄 것인가? 이 경제 위기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인가?
미디어에서는 부동산 성공 신화 등을 이야기하며 더 많은 ‘신흥 금융노예’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그것은 상위 1%들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어냈다. 하지만 빚을 내어 부동산을 구매하면 추후 노후 문제는 모두 해결된다는 달콤한 유혹에 속아 넘어간 5060세대의 파산이 시작될 것이다. 상위 20% 구간에 있는 이들이 무너져 곧 다가올 전체적인 경제 붕괴 현상을 우리는 대비해야 한다.
박홍기 저자의 《리밸런싱》은 감언이설로 경제를 속여 온 이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곧 들이닥쳐 우리의 목을 옥죌 2019년의 경제 상황을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다. 곧 다가올 2019년 경제 위기 속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박홍기 저자의 《리밸런싱》을 일독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