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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쉽게 푸는 미적분
작은 인간 사라와 명우가 전해 주는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그 두 번째
《작은 인간로봇》에 이은 김영선 저자의 《작은 인간로봇 2》 또한 이야기로 쉽게 배우고 풀 수 있는 미적분에 관한 내용이다. 《작은 인간로봇 2》는 《작은 인간로봇》과 마찬자기로 나이가 어린 초등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미적분을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다. 수학 이야기이지만 공식이 없고, 작은 인간인 수학 천재 사라와 수학을 점점 배워 가 실력이 느는 명우가 말로 전해 주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으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불의의 사고로 동생이자 수학 천재인 동생을 잃고 설상가상으로 부모님까지 떠나보낸 ‘명우’는 홀로 은둔 생활을 하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명우 앞으로 도착한 의문의 택배 상자를 열어 보니 아주 작은 인간이자 명우의 죽은 동생인 ‘사라’가 튀어나온다. 이 작은 인간은 사라는 수학 천재로 명우와 함께 ‘수학 나라’를 여행하며 독자들에게 미적분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알려준다.
《작은 인간로봇 2》는 삼촌이 만든 ‘수학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학 천재 사라와 사라의 오빠인 명우의 모험을 중점적으로 그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라와 명우의 부모님에게 벌어진 사고에 대한 음모와 비리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면서 수학뿐만 아니라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도 독자로 하여금 큰 흥미를 불러온다.
수학책만 보면 얼굴을 찌푸리거나, 공식만 가득해 이해가 힘든 아이라면 공식도 없고 이야기로 쭉쭉 읽어나갈 수 있는 《작은 인간로봇》을 권한다. 《작은 인간로봇》을 통해 수학적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