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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입니다
특별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작사가와 강연가로도 활동했던 저자 양희법이 《안녕, 브레멘 음악대》라는 소설을 출간하였다. 양희법 저자의 《안녕, 브레멘 음악대》는 걷지 않는 여자, 보지 않는 남자, 듣지 않는 남자, 어른이 되지 않는 남자의 이야기이다. 조금 불편할지 모르지만 그래서 어쩌면 더 특별한 그들의 이야기를 양희법 저자는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사람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은 저마다 다르기 마련이다. ‘안녕’이라는 단어 안에 들어 있는 반가움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과 평안함은 그 말을 하는 이도, 듣는 이도 가슴 한 구석을 간질이게 하는 말이다. 《안녕, 브레멘 음악대》는 이 ‘안녕’에 담긴 느낌과 함께 어떤 사건을 향한 또 다른 시선을 보여주고 있다.
삶의 모습이 다른 만큼 우린 저마다의 깊이와 의미를 다 알지는 못한다. 사람은 경험을 토대로 무언가를 느끼기 때문에 나의 일이 아니고서는 모르는 것이다. 때문에 양희법 저자의 《안녕, 브레멘 음악대》를 읽어볼 필요가 있다. 책은 나에게 다른 인생을 경험하게 해주는 소중한 선물이고, 특히 양희법 저자의 《안녕, 브레멘 음악대》는 제각각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마음에 담을 수 있다.
무더운 여름, 권태로운 일상에 누군가를 초대하고 싶다면 양희법 저자의 《안녕, 브레멘 음악대》를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안녕, 브레멘 음악대』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