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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상적인 내용을 ‘직접 만든 구체적인 용어(개념의 용어화)’ 및 ‘촌철살인의 비유’로 설명해 학생들의 이해도가 급상승
- 공식의 증명과 적용뿐인 시중의 딱딱한 참고서와 달리, 공식의 느낌·이유·이미지·발상·발상의 근거를 토대로 하나의 커다란 스토리 안에서 설명해…
한국 교육시장에 새로운 책이 나타났다. ‘내용은 비슷한데 겉표지만 새로운’ 기존의 수학 참고서들과는 아예 시작부터 다르다. 저자의 10년간 열정과 노력이 담긴 ‘진짜로 이해가 가는 수학 참고서’ 『촌철살인 확률과 통계 제1권 경우의 수』가 출간되었다.
수학이 어려운 이유는 공식이 많기 때문이 아니다. 공식의 증명을 이해하고 결과를 기억한다 하더라도, 막상 문제를 마주하면 체감하는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수학 개념은 마치 영화 제목과 같이 수많은 내용과 상황을 포괄하는 압축적·함축적인 기호와 언어로 구성되어 있다. 대다수의 선생님들이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느낌이 온다’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은 있는 법이다. 『촌철살인 확률과 통계 제1권 경우의 수』는 모든 기출문제를 분석해 기존의 개념을 더욱 구체화시키고 진보시켰다.
이 책을 검토한 김우진(경복여고 수학교사) 선생님은 이 책의 용어가 문제를 푸는 생각의 출발점에 있다고 말한다. 순열과 조합의 공식을 단순히 설명하는 것을 넘어서 순열과 조합을 ‘쓸 수 있는 상황과 쓰면 안 되는 상황’을 정확하게 짚어줌으로써 문제를 푸는 방향 자체를 제시해주는 놀라운 책이라 첨언했다.
『촌철살인 확률과 통계 제1권 경우의 수』는 ‘몇 가지의 핵심 사고방식과 그 변형’을 중심축으로 확률과 통계 속 경우의 수에 관한 모든 내용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 책에서 거듭 반복하여 설명하고 있는 ‘핵심 사고방식’만 익히면 어떤 문제라도 제대로 된 접근과 풀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게다가 ‘수학은 어렵다’라고만 생각하던 학생들에게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줌으로써 그동안 어렵다고 생각했던 문제에 관해 본질을 꿰뚫을 수 있게 돕는다.
실제로 이 책을 학습하고 검수한 송유원 (연세대)군과 조형원 (서울대)군은 『촌철살인』을 통해서 얻어진 사고방식이 <어려운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본인의 논리 안에서 푼다.>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를 쉽다고 느끼게 해주는 책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저자는 이 책의 가장 앞에 있는 날개 부분에서 ‘『촌철살인』의 개념만으로 시중에 있는 모든 문제와 기출문제들을 설명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부는 지식의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방향성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수록, 노력을 더 많이 할수록, 지식을 더 많이 쌓아 원하는 목표에 가까이 갈 수 있다.
『촌철살인 확률과 통계 제1권 경우의 수』를 여러 번 정독했을 때에만이 얻을 수 있는 정확하고 튼튼한 사고방식은, 확률과 통계라는 바다를 항해하는 데 있어 공부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나침반의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