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정여운
인물 상세 정보대구에서 태어나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시립대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다. 2013년 《한국수필》로 수필, 2020년 《서정시학》 신인상에 시 「문에도 멍이 든다」 외 2편이 당선돼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문에도 멍이 든다』(2021), 『녹슨 글라디올러스』(2024), 詩에세이집 『다알리아 에스프리』(2023), 논픽션집 『오름마다 붉은 동백』(2024), 연구서 『로그아웃, 돌아온 아이들』(2025) 등이 있다. 2019년 「붉은 도장」으로 불교신문 10 · 27법난 문예공모전 산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년 인천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시와 수필 두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2025년 제16회 김우종 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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