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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북한댁이다
- 출간일
- 분야
- ISBN
- 2019년 05월 10일
- 시/에세이
- 9791164353095
- 면수
- 판형
- 제본
- 232쪽
- 148mm × 210mm
- 무선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19년 05월 10일
- 시/에세이
- 9791164353095
- 232쪽
- 148mm × 210mm
- 무선
1. 《나는 북한댁이다》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북한 사람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 쓰게 되었습니다.
각종 언론에서는 북한에 대해서는 많이 알리고 있지만 한국에 사는 북한 사람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어서 제목처럼 북한댁의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2. 이 책을 꼭 읽어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은 누구든지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쓴것이라 읽어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정해져 있진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용기와 감사를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바람은 있습니다.
3. 비슷한 장르의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만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면?
남남북녀의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와 그 남남북녀가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로 정치나 이념이 아닌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4. 책에 아쉽게 실리지 못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여기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 책을 쓰는 동안에도 간첩이라고 오해받았던 조사를 마무리하는 과정이었고, 이 책을 쓰면서도 남남북녀인 우리 부부는 참 많이도 싸웠던 것 같아요.^^
5.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십시오.
이 책을 통해 북한사람에게 조금은 더 편하게 다가갈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또 우리 주변에 사는 혹은 우리 옆집에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 북한사람은 다른 것도 많지만 닮은것도 많은 한 민족이라는 것을 서로 알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6.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글을 쓸 것이며 지금 현재는 ‘만약에 통일이 된다면’이라는 제목으로 지필 중에 있습니다. 한국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 그리고 정서에 대해 한국사람과 북한사람이 다함께 들여다볼 수 있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 나라와 나라가 통일이 되더라도 혹은 경제협력이 이뤄지더라도 우리는 서로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작은 통일을 먼저 이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