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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병 처방전
- 출간일
- 분야
- ISBN
- 2016년 03월 18일
- 시/에세이
- 9791159820021
- 면수
- 판형
- 제본
- 172쪽
- 148mm×210mm
- 무선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16년 03월 18일
- 시/에세이
- 9791159820021
- 172쪽
- 148mm×210mm
- 무선
《사랑병 처방전》 서명재 저자와의 인터뷰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1958년 서울태생으로 일본 동양미술대학을 중퇴하고 귀국하였다.
인간관계의 어려움으로 자살을 시도 인천 안병원 중환자실에서 3일 만에 깨어나 명리학에 심취 20여 년간 인간사에 대한 공부를 하고 명리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간명보감”을 저술하고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사랑에 대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진정한 사랑이 사라진 현실에서 누군가는 진실한 사랑,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는 세태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싶었다.
◆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 바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부모의 죽음도 금전으로 계산하는 인간에 대한 슬픔과 떠나가신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대한 회한을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다.
◆ 이 분야의 다른 서적들과의 차별성을 두었다면 어느 부분에서 두었는지 궁금합니다.
미사여구로 이어진 글보다는 가슴 속에 담긴 진실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썼을 뿐 다른 책과의 차별을 두었다는 생각을 하며 글을 쓰지는 않았다.
다만 사실적인 경험과 현실을 직시하고 솔직히 쓰려는 노력을 하려는 시도는 하였다.
◆ 끝으로 독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십시오.
景行錄에 이르기를 曰 賓客不來 면 門戶俗이요
詩書無敎 면 子孫愚하였다.
사람이 사는 집에는 손님이 오지 않으면 집안이 망하고 글을 멀리하면 자손이 어리석어진다는 말인데 내가 책을 멀리하면 자신만 어리석어지는 게 아니고 자손까지도 어리석어진다는 말이다. 많은 이들이 미래의 자신의 자식을 위해서라도 책을 가까이하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