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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알면 삶이 자유해진다
- 출간일
- 분야
- ISBN
- 2026년 04월 06일
- 인문
- 9791138857000
- 면수
- 판형
- 제본
- 248쪽
- 148mm × 210mm
- 무선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26년 04월 06일
- 인문
- 9791138857000
- 248쪽
- 148mm × 210mm
- 무선
죽음이라는 절대적인 의문 앞에서 도망치기보다 이를 깊이 연구하며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정립해 온 이만석 저자. 평생을 목회일선에서 보낸 후 은퇴하여 죽음의 실체를 정리해 낸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죽음에서 자유해지고 삶을 새로이 마주하는 법을 살펴보세요.
나이가 들수록 다가오는 죽음에 대해 고민하며, 임사체험 연구를 통해 전통적인 신앙관을 넘어 더 넓고 포괄적인 시야를 갖게 되었다는 이만석 저자. 저자가 오랜 탐구 끝에 마주한 죽음의 진정한 의미와 도서 ‘죽음을 알면 삶이 자유해진다’의 집필 비하인드를 인터뷰를 통해 만나보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자님. 독자들에게 자기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기독교 목사이며 평생을 목회 일선에서 살아왔습니다. 1991년 미국으로 건너와서 공부하고 이민 목회를 했으며, 지금은 은퇴하여 저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처음 기획하고 쓰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모든 사람이 그렇듯이 죽음이 무엇일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이제 저는 공자가 말한 종심(從心)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공자의 말뜻과는 무관하게 오히려 죽음을 더 생각하게 되어 죽음의 실체에 대하여 정리하고픈 마음에서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집필 당시 어떤 독자들에게 이 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셨나요?

죽음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의 절대적인 의문이며, 성경은 죽음에 매여 종노릇 하는 것이 인생이라고 했습니다. 나의 죽음에 대한 의문과 고민은 모든 사람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나의 작은 노력이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해답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원고 중 가장 고심해서 쓰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책의 프롤로그와 마무리 글을 꼭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삶은 태어나면서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죽음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다”(Life does not begin with birth nor end with death)라고 한 케네스 링 박사의 말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임사체험 연구를 통해 인간 의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접하시면서 기존의 생각이 가장 크게 바뀐 지점은 무엇이었나요?

무엇보다 저의 신앙관입니다.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과 신학을 습득하며 살아온 저에게 이 연구는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더 넓고 포괄적인 시야를 갖게 되었고 저의 개인의 삶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 책은 죽음을 ‘끝’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으로 바라봅니다. 저자님께서 죽음에 대해 본격적으로 탐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젊은 날 겪었던 죽음에 대한 공포와 트라우마로 질병을 앓았고, 나이가 들면서 죽음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나름대로 죽음에 대한 확고한 이해와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거나, 책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죽음을 극복하려면 먼저 죽음과 친구가 되어라”라고 한 커네티컷 대학 심리학 교수인 케네스 링의 말을 저는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책장을 덮으며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품게 되기를 기대하시나요?

죽음에서 자유함을 얻고 삶이 새로워지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책 이후에 새로 준비 중인 집필 주제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궁금합니다.

앞에서 말한 대로 이 세상을 떠날 시간이 점점 가까움을 느끼며, 무엇인가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해 줄까를 생각하며 글을 쓰고 싶습니다.

이 책을 만날 독자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부탁드립니다.

소설책을 대하듯 하지 말고 꼼꼼히 내용을 읽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님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삶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들려주세요.

저는 많은 책을 쓰지 않았습니다. 이번 책이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 책을 쓴 후 많은 분의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글의 힘이 크다는 것을 많이 절감하고 있습니다. 기력이 미치는 한 글을 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죽음을 극복하려면 먼저 죽음과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만석 저자. 이번 인터뷰는 죽음이라는 막연한 공포와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삶을 한층 더 자유롭고 풍요롭게 가꾸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실질적인 위로를 건넵니다. 기력이 미치는 한 세상에 필요한 글을 계속해서 쓰고 싶다는 저자의 따뜻한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