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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디텍티브
- 출간일
- 분야
- ISBN
- 2025년 08월 01일
- 아동/어린이/청소년
- 9791138845946
- 면수
- 판형
- 제본
- 178쪽
- 148mm × 210mm
- 무선
- 출간일
- 분야
- ISBN
- 면수
- 판형
- 제본
- 2025년 08월 01일
- 아동/어린이/청소년
- 9791138845946
- 178쪽
- 148mm × 210mm
- 무선
열여섯 살 소녀 작가, 이다인.
어릴 때부터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그는 만 13세에 『리틀 디텍티브』를 집필하기 시작해, 2년 만에 첫 책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이번 작품은 은빛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의문의 식중독 사건을 열여섯 명의 아이들이 힘을 모아 해결해 가는 이야기로
리더, 스파이, 커뮤니케이터, 서바이버 등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사건을 풀어내는 과정은 어린 독자들에게 협력과 우정, 그리고 성장을 전합니다.
특히 『리틀 디텍티브』는 글뿐 아니라 삽화까지 저자가 직접 그려 넣어
좋아하는 책과 친구들, 일상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모아 하나의 세계를 완성한 이다인 저자.
캐릭터의 표정, 분위기, 성격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들은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만들고, 책장을 넘기는 재미를 더한다.
Q1.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 때부터 글쓰기랑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 16살(만 15)작가 이다인이라고 합니다. 14살 때 『리틀 디텍티브』를 쓰기 시작해서 이번에 책으로 나오게 되었어요.
Q2. 『리틀 디텍티브』를 처음 떠올리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열네 살 여름에 『에밀과 탐정들』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어린아이들이 힘을 모아서 사건을 해결하는 게 너무 멋있더라고요. 그때 저도 “이런 이야기를 한번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3. 이번 작품은 어떤 내용인지 독자들에게 짧게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세연이랑 태웅이가 ‘리틀 디텍티브’라는 클럽에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클럽에 있는 다른 친구들하고 같이 은빛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수상한 식중독 사건을 풀어가는 내용이랍니다.
Q4.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는 보통 어떻게 기록하시나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냥 바로 글을 쓰기 시작할 때가 많아요. 캐릭터에 대한 생각이 나면 종이에 그림을 그려 두기도 하고, 짧게 메모해 놓기도 해요. 그러다 보면 조금씩 모여서 하나의 이야기가 되곤 하거든요.
Q5. 작품 속 인물들 가운데 특히 애정을 갖고 있는 캐릭터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모든 캐릭터가 다 소중하지만, 저는 특히 ‘민하’를 좋아해요. 제 친한 친구를 생각하면서 만든 인물이라 더 애착이 가더라고요. 안경 쓴 모습이나 단발머리, 똑 부러지는 성격까지 닮아서 쓰는 내내 진짜 제 옆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답니다.
Q6. 삽화를 그릴 때 가장 신경 쓰신 부분은 무엇인가요?
캐릭터마다 성격이 다 다르게 보이도록 표현하는 걸 제일 신경 썼어요. 표정이나 머리 모양 같은 걸 다르게 해서 그림만 봐도 어떤 아이인지 느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Q7. 글을 쓸 때 영감을 주는 대상은 무엇인가요?
책이나 만화, 친구들이나 제 일상에서 영감을 많이 받아요. 전학 가서 새 친구를 만났던 일이나, 잃어버린 물건을 찾았던 경험, 아픈 동생을 돌봐줬던 순간 같은 것도 글을 쓸 때 소재가 되곤 해요. 평범한 기억들이지만 글로 쓰면 특별해지는 것 같습니다.
Q8. 이 책을 읽을 독자들이 어떤 느낌을 받기를 바라시나요?
제가 글을 쓰면서 느꼈던 따뜻함이나 설렘이 독자분들께도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읽으면서 웃기도 하고 긴장도 하다가 마지막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Q9. 앞으로 또 쓰고 싶은 이야기나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가 있으신가요?
저는 앞으로 공상 과학 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을 써 보고 싶어요. 제가 상상한 세계에서 캐릭터들이 움직이고 모험하는 걸 상상하는 게 정말 즐겁거든요.
Q10.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제 책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 책이라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쓸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거예요. 응원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리틀 디텍티브』는...
열여섯 살 이다인 저자가
『에밀과 탐정들』에서 얻은 영감을 상상력으로 이어가 완성한 첫 번째 작품입니다.
글은 물론 삽화까지 모두 직접 그려 넣어, 저자의 손길이 구석구석 담겨 있습니다.
사건을 함께 해결하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는
친구와 어울리며 배우는 협력,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함이 그려져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추리극이자,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성장 이야기로
읽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용기를 전해 줄 것입니다.
📌 본 콘텐츠는 이다인 저자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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