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책"을 만들어 갑니다.

1. 《MZ세대와 꼰대 리더》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MZ직원들은 일 시키기가 힘들어.”, “꼰대 리더 때문에 회사 못 다니겠어.” 등과 같이 대부분의 직장에서 세대 간의 갈등으로 모두가 힘들어하며 서로를 탓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선량한 의도만으로는 안 되며, 갈등 해결의 실천적 기법을 서로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관한 효과적인 전략과 기법을 제시하고자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2. 이 책을 꼭 읽기 바라는 분이 계신가요?

팀장~임원 등 조직의 직책자들이 먼저 읽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MZ세대도 일독을 권합니다. 사회 초년생이든 직책이 있는 오래된 분 모두에게 갈등 없는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3.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상사의 입장에서 직원들에게 쓴소리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충고를 하는 상사와 잔소리를 하는 꼰대의 차이는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충고는 ‘인격을 평가’하지 않고, 일하는 모습 자체를 객관적으로 피드백해 주는 것입니다. 잔소리는 ‘자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가르치려는 행동’입니다.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피드백을 할 때 자신의 생각을 가르치는 잔소리가 아닌 Fact 중심으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정의가 있습니다. 포용하는 리더십, 솔선수범 리더십, 추진하는 리더십 등. 저자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리더십이란 어떤 건가요?

“지시의 시대는 가고, 질문의 시대가 왔다.”고 말합니다. 직원의 잠재력을 믿고 셀프 리더로 일할 수 있도록 이끄는 파트너형 리더십이 이 시대에 가장 효과적인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5. 독자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직장에서 인적 구성의 운동장이 바뀌고 있습니다. 4050세대가 이 책의 내용을 활용하면 탁월한 리더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MZ세대가 상사의 인정과 신뢰를 얻으려면 유의해야 할 사항이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이를 학습하시면 직장의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다가 직장 내 관계 갈등 문제로 질문이 있는 경우 책에 있는 메일 주소로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 관련 자료와 성공 사례 등을 제공하여 도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