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책"을 만들어 갑니다.

1. 제목을 《은혜랑 회사 다니기》라 지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원래는 ‘하나님 은혜로 회사 다니기’로 하려다가 너무 holly하고 평범한 느낌이 나서 재밌는 표현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연애소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은혜랑 회사 다니기’로 수정 하였습니다.

2. 《은혜랑 회사 다니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해 주고 싶었던 말을 다섯 글자로 정리해 본다면? 

‘주님과함께’

3. 이 책을 꼭 읽어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취업 준비생이나 사회 초년생이신 크리스천 분들이요. 20대 젊으신 분들이 크리스천들은 회사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많이 궁금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들에게 한 예로 이런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얘기해 주고 싶었어요.

4. 비슷한 장르의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만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은 무엇인가요?
신앙 에세이를 보면 주로 사역자 분들이 목회 활동에 대해 썼다면 이 책의 차별점은 무대가 회사로 평범한 직장인이 회사생활 중에 하나님이 어떻게 함께 하셨는지 경험담을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5. 저자님께서 평소 존경해오고 눈여겨봐왔던 멘토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훌륭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 누구 한 명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자기를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매우 존경스럽습니다.   

6.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십시오.
저는 아직도 회사생활이 힘들고 어려울 때면 기도해요. 주님은 가정과 교회에서뿐만이 아니라 회사에서도 늘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 얘기에 귀를 기울이고 계세요. 

7.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회사생활이 궁금한 크리스천 청년들 및 사회 초년생들에게 제 얘기가 필요하다면 들려 주고 싶어요. 그래서 각 교회 대학부 및 청년부 등 불러 주시면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