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저는 공주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중고등학교에서 도덕, 윤리, 역사를 가르쳤고, 충남교육청과 소속 기관에서 장학사, 장학관으로 다년간 근무하였으며, 천안월봉고등학교 교장을 하다가 2015년 퇴직했습니다. 지금은 야인이 되어 독작경락(讀作耕樂)하고 있습니다. 讀作耕樂은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농사를 지으며, 즐겁게 살겠다는 것으로 퇴직 후의 삶을 위한 경귀이자 삶의 방향을 사자성어로 엮은 것입니다. 미래를 이끄는 혁신 인물 신한국인상(2012)을 수상하였고, 한국을 이끄는 100인의 혁신 인물에 선정(2013)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정의로운 사회건설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2022년 2월 28일까지 5년간 천안아산경실련 대표로 활동하였습니다. 지금은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꿈꾸며 소소감리더십연구소(소리연)를 운영하며 리더십과 갈등관리에 관한 공부를 하며 독서와 글쓰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30년 전부터 지방 신문에 칼럼을 쓰기도 했으며 2018년부터는 인터넷 신문에 시사(時事), 시(詩), 고사(古事), 고시(古詩) 등을 활용한 평론과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자주, 아주 자주, 자연의 위대함에 경이를 보냅니다. 꿈과 낭만으로 세상을 접하고 경이로움을 맞보며 창조적인 삶을 살고자 노력합니다.
세상이 참으로 시끄럽고 혼란스럽습니다. 사건과 사고가 너무 많습니다. 사람들의 삶이 조용하고 알차기를 바라며, 모든 것이 평화로운 자리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시간이 나면 저의 카페와 블로그도 들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한동안 카페와 블로그 운영을 게을리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충실하게 운영해 보고자 합니다. 저의 카페와 블로그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