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책"을 만들어 갑니다.

방법 1도 몰랐는데 책 출판한 후기

이 책이 무사히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많은 부분 힘써주신 좋은땅 출판사에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 같은 경우는 사실 책을 써보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이것을 실제로 옮기기가 굉장히 어려웠어요. 원고를 모아서 하나의 형태로 편집을 하는 것도 어려웠고 종이 출판물로 세상에 다가가는 그 과정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어떻게 서칭을 하고 한 단계 한 단계 접근해야 될지도 굉장히 막막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굉장히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신 점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드리고요. 단순히 설명에 그치지 않고 정확한 일정을 매주 꼼꼼하게 체크해 주셔서 제가 매주 하나하나 숙제를 하듯이 클리어하면서 그것이 하나의 책으로 나올 수 있게 그 모든 과정을 손수 발 벗고 나서주신 점이 좋은땅의 굉장히 큰 강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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