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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는 고통의 기억을 소설로 승화시킨 조성호 작가의 첫 소설집 `첫사랑의 추억`을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소설은 슬프고도 가련한 사랑을 오랜 세월 가슴에 끌어안고 있어야만 했던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독자는 드러나지 않지만, 읽는 내내 가슴 먹먹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첫사랑의 기억을 오랫동안 품고 있던 작가는 고통의 무게가 짓누를 때마다 그녀를 떠올렸다. 그녀를 처음 만난 지 45년 만에 그녀의 고향으로 발걸음을 내딛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한 이야기가 독자의 마음을 시리게 한다.
"길고 먼 여행을 하였습니다. 이제 그만 여기서 멈추려 합니다" 이 짧은 문장에 함축된 사랑의 모습을 들여다볼 시간이다. 이 소설은 아름다웠던 `첫사랑`, 그 의미를 본질적으로 찾아보는 것에 의의가 있다.
`첫사랑의 추억` 소설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한편,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영위해왔다.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가는 것이 목표다.
출처 : 매일경제 (www.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