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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중1 영어나 할 거니?》 출간
‘점잖은’ 영어가 아닌 ‘실생활’ 영어만 담았다
미국인들이 쓰는 이상하지만 다양한 표현들
《수철이가 몰랐던 영어》를 출간했던 장태민 저자가 다시 좋은땅출판사에서 《언제까지 중1 영어나 할 거니?》를 출간하였다. 《수철이가 몰랐던 영어》에서도 그렇듯 이번에 출간한 《언제까지 중1 영어나 할 거니?》에는 실제 미국인들이 쓰는 이상하지만 다양한 표현들이 담겨져 있다.
딱딱하게 문법에 맞추어 영어를 배우다 보면 금방 질리고 쉽게 어려움을 느껴 중간도 가지 못하고 포기하게 된다.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영어 공부를 했다고 하더라도 직접 외국인을 만났을 때 막상 입을 열어 대화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머릿속에서 문법에 맞게 단어의 순서를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영어는 말문이 트여야 한다. 머릿속에 맴도는 문법에 맞추어 딱딱한 영어 단어와 문장을 말하는 것보다 그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표현을 익히면 더욱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
《언제까지 중1 영어나 할 거니?》에는 실제로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일상 표현, 상스러운 표현과 슬랭이 잔뜩 수록되어 있다. 총 74개의 상황과 예문을 들어서 설명하고 있고 사실 읽다 보면 조금 의아할 수도 있다. “학교에서는 이렇게 배우지 않았는데?”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여태 학교에서 배웠던 점잖은 영어는 잊어야 한다.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슬랭은 우리가 줄임말을 사용하고 인터넷 용어를 실제로 사용하는 것과 같다.
어느 나라 말이든 외국어를 배울 땐 욕부터 배우는 게 제일 쉽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듯 딱딱한 문법에 맞춘 문장을 배우는 것보다는 그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는 원어민들의 생활 표현을 배워놓는다면 좀 더 유창하고 자연스럽게 원하는 외국어 구사가 가능하다. 《언제까지 중1 영어나 할 거니?》는 영어를 친숙하고 쉽게 만들어준다. 영어를 배우고 싶지만 영어가 너무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진다면 《언제까지 중1 영어나 할 거니?》를 통해 실생활 영어를 배워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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