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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모의고사》 출간  

정보보안기사 시험, 실전형 문제를 풀어야 합격이 보인다!

2016년도 정보보안기사시험의 실기 합격률은 7%였다. 게다가, 필기부터 실기까지 한 번에 합격한 확률은 2% 정도에 그쳤다. 즉, 여러 번 떨어져봐야 그 7%에라도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보통 책에 나오는 내용으로는 정보보안기사 등 6개 시험에서 합격할 수 없다. 2017년형 취약점 및 공격과 관련된 실전형 문제 풀이, 그리고 ISMS / PIMS에 대해 실무에서 발생하는 보안 약점의 사례를 얼마나 많이 경험해 보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저자도 시중에 나와 있는 책으로 공부해서 몇 번 낙방을 했다. 대부분의 책들이 현재의 시험제도의 난이도, 중요한 내용 범위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해당 책들은 대부분 이론 책에 그치는 것들이어서, 다양한 문제를 통해 이러한 공부 내용을 충분히 연습해 볼 기회를 제공하지도 못하고 있었다.

이에 저자는 본 책에서 취약점 및 공격, ISMS / PIMS에 대한 사례들을 비중 있게 다루었으며, 시중의 책에서 많이 다루는 문제들은 비중을 낮춰 수록했다. 아울러 이와 관련된 추가적인 내용은 카페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혹독한 정보보호 시험대비: http://cafe.naver.com/sis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