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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뜰 안』 출간
- 사랑의 뜰 안에서 온 성도가 하나 되는 교회를 꿈꾸며…
"사랑의 뜰 안에서 온 성도가 하나 되는 교회를 꿈꾸며…"
세종선한목자교회에서 원래 있던 기존의 성도들은 오래 될수록 깊은 맛을 내는 ‘묵은지’로 통한다. 한편 새 가족은 ‘겉절이’다. 그들은 새로운 에너지로 교회를 가득 채워준다. 이렇게 문영호 목사는 교회 공동체를 ‘묵은지와 겉절이’로 표현한다. 새로운 성도와 기존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의 뜰 안에서 하나 되어 뛰어 놀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이 책 역시 그러한 소망을 담아내었다. 교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5년 전 부임했을 때부터 매주 빼놓지 않고 주보에 칼럼을 개제해 왔다. 그리고 이 칼럼과 함께 ‘말씀이 이끄는 40일 복음학교’를 수료한 교인들의 간증, 그리고 새 가족을 위한 다섯 편의 설교문을 책에 실었다.
그는 교회 안에서 모든 교인들이 신앙적으로 새로운 도전과 함께 완숙한 만남을 이어가길 바란다. 그리고 겉절이와 묵은지 같은 만남 속에 생명의 밥 되신 예수님의 말씀이 함께하길 원한다. 그 따듯한 밥으로 우리 영혼의 배를 채우며 각 가정과 공동체에 행복의 온기가 가득하다면 그만한 축복은 없을 것이다. 아울러 저자는 겉절이 같은 새가족과 묵은지 같은 기존 성도들이 조화를 이루며 누구나 수저 하나만 가져와도 풍성하게 나눌 수 있는 말씀의 식탁공동체를 소망하고 있다.
『사랑의 뜰 안』은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에베소서2:22)’대로 오늘을 살아가는 세종선한목자교회의 소소한 이야기다.
이 책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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