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가이드
우리는 당신과 함께
좋은 책을 만드는
좋은땅 출판사입니다
좋은땅 고객센터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사람이 책이고 도서관이다' 출간
"노인 한 사람이 죽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 없어지는 것과 같다." 아프리카 작가 '아마두 앙파데바'가 유네스코 연설에서 한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한 권의 책이고 하나의 도서관이다. 사람의 연륜과 경험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현대사회에서는 인간답게 살기위한 위한 필수요건으로 '돈'을 지목한다. 하지만 '돈'에 매몰된 사회에서 날로 심화되는 것은 자살율이다. 돈이 행복이 아닌게 증명된 셈이다.
신간 『사람이 책이고 도서관이다』(좋은땅출판사)는 인간적인 세상을 만드는 데 필요한 지혜를 모아 함께공유하자는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사람들의 다양성이 살아 숨 쉬고 존중받으며, 나아가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법에 초점을 맞춘 시스템을 만들었다.
바로 휴먼 위즈덤 북(Human Wisdom Book)과 휴먼 위즈덤 라이브러리(Human Wisdom Library)이다. 휴먼 위즈덤 북과 휴먼 위즈덤 라이브러리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지식을 나누고 공유하는 법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책이고 도서관이다』는 개인의 독특한 경험이나 사연, 함께 나누고픈 지식을 휴먼 위즈덤 북(사람책)에 정리하여 휴먼 위즈덤 라이브러리(사람책도서관)라는 공간을 통해 공유하는 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사람을 통해 온기와 감성을 직접적으로 주고받는 새로운 문화 시스템을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개념이해부터 시작하여 그에 대한 가치, 운영 및 개발활동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한다.
저자 박요섭은 “인간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지 못하면 이는 죽은 것과 다름없다. 종이 서적이나 디지털 매체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필요하다”라며 휴먼 위즈덤 라이브러리의 가치혁신을 거듭 강조했다.
북데일리
- 이전글
- '꼴찌 가이드' 발간
- 다음글
- '가로로 세수하기'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