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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유산을 많이 가지고 있어 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나라다. 《우리도 간다, 스페인》은 60대 부부가 8박 9일 동안 보고, 듣고, 느끼며, 경험했던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여행의 즐거움을 부드러우면서도 생동감 있게 전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찍은 120여 점의 사진이 감성을 더해준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면 스페인 거리에 서 있는 느낌이 들 것이다.
배낭여행은 젊은이만 할 수 있다? NO!
어느 60대 부부의 ‘겁도 없이 떠난’ 스페인 배낭여행
몇 년 전,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가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었다. 언어가 잘 통하고 튼튼한 체력을 가진 젊은이만의 문화로 여겨졌던 배낭여행을 과연 나이 지긋한 할배들이 할 수 있을지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 것이다. 그들의 여행은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TV와 현실은 다르다. 방송에서는 멋지고 유능한 조수 ‘서지니’가 있지 않았는가. 그렇다고 매번 자식들 앞세워 여행할 수도 없고, 취향에 안 맞는 코스까지 따라다녀야 하는 패키지여행만 할 수는 없는 법.
은퇴 후 사진 찍기를 취미삼아 소소한 시간을 보내던 저자는 어느 날 한 통의 메일을 받고 전혀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다. 그 메일은 항공사 프로모션 특가 광고였다.
그러고 얼마 뒤, 덜컥 산 스페인 행 비행기 표 두 장. 영어권이라면 괜찮았을 법도 한데 언어도 아예 안 통하는, 그리고 치안도 불안하다는 스페인을 간다고 하니 자식들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하지만 부부는 근심보다 기대를 안고 차근차근 스페인 여행을 준비해 나갔다.
60대 부부가 함께 떠난 스페인 배낭여행은 어떤 모습일까?
사진과 함께 글을 읽다 보면 당신도 스페인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음 한편에선 배낭여행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차츰차츰 생겨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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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53년생. 서울에서 태어나 한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77년 국세청에 들어가 공직생활을 하다가 2012년 정년을 마쳤다. 평소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여 퇴임 후,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여행작가과정과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시민대학 사진예술과정을 수료했다. 2015년에는 아시아와 유럽을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을 모아 독립출판물로 사진집 《떠나지 않는 풍경》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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