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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한 푼 안 쓰고 내 책을 알리는 실전 북마케팅 노하우! 과정 공유 마케팅부터 찐독자를 모으는 서평단 모집법, 동네 책방 미니 북토크 기획까지 예비 작가와 독립출판 제작자를 위한 꿀팁을 전해드립니다!
도서 인쇄를 넘기셨나요? 아니면 이미 인쇄가 되어서 책을 살펴보고 계시나요? 책 인쇄까지 무사히 마쳤다면 이 부분이 아마도 많이 고민되실 겁니다. 바로 마케팅이죠. 기획이나 자비 출판으로 진행하셨다면 출판사에서도 마케팅을 진행할 것입니다. 하지만 출판사의 마케팅만으로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죠. 독립 출판으로 책을 만드셨다면 더더욱 마케팅이 신경 쓰이실 겁니다.
마케팅을 하려는데 비용이 걱정되시나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즘 많은 독자분들은 광고보다는 저자의 진정성 있는 소통에 더 큰 반응을 나타내기 때문이죠. 이번 콘텐츠는 오직 발품과 센스만으로 독자분들의 선택을 받게 만드는 돈 안 드는 북마케팅 전략 3가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출간 전부터 독자를 모아라! 과정 공유 마케팅
어떻게 책의 만들어지게 되었는지의 과정을 보여주세요. 단순히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책이 다 완성된 뒤에 “제 책이 나왔으니 관심을 가져주세요”라고 올리면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마케팅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책이 나오기 최소 한 달 전부터 제작 과정을 날것 그대로 공유해 보세요.
책 제목이나 표지 디자인 시안, 본문의 일부 내용을 공개해 볼 수도 있습니다. 실패담이라든지 고민들 이를테면 “인쇄 사고가 나서 재인쇄 들어갑니다ㅠㅠ”와 같은 내용들을 솔직하게 공유해 보세요. 독자들은 더 큰 인간미를 느끼고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가장 확실한 입소문 무기 ‘서평단 모집’
초기 판매 부수를 끌어올리고 각종 SNS에 내 책 관련 검색 결과를 도배하는 것은 가장 확실한 마케팅 방법 중 하나입니다. 내 책의 타깃 독자층이 모여 있는 곳에서 서평단을 모집해 보세요. 책을 무료로 보내드릴 테니 출간 후 일주일 내로 블로그 및 각종 온라인 서점에 정성스러운 리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조건을 거시면 됩니다. 서평단에게 보내는 책에는 친필 사인과 따뜻한 손편지와 같은 세심한 관심을 더 표현하다면 서평단은 진정성 있는 리뷰를 쓰게 될 것입니다.

대형 서점 말고 동네 책방
대형 서점은 규모가 너무 크고 하루에도 여러 책들이 나오기 때문에 내 책이 눈에 띄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전국 곳곳의 개성 넘치는 책방들에게 책을 납품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죠. 내 책의 결과 어울리는 동네 책방 목록을 뽑아 책방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에게 제안 메일을 보내볼 수 있습니다. 책방 지기와 조율하여서 작은 북토크도 마련해 볼 수 있죠. 이런 소소한 모임들은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말은 입소문을 내는데 효과적이라는 말이죠.

저자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Q. 아직 SNS 팔로워가 거의 없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A. "팔로워 수보다 중요한 것은 진정성입니다." 누구나 시작은 제로(0)입니다. 팔로워 수에 연연하지 마시고 #출간준비, #작가스타그램, #책방지기 같은 타깃 해시태그를 적극 활용해 소통해 보세요. 내 책의 예비 독자들을 직접 찾아가 먼저 댓글을 남기고 소통하는 '선팔/선 댓글' 작업만 하루 10분씩 투자해도 확실한 초기 유입을 만들 수 있습니다.
Q. 돈을 내고 마케팅 대행사나 파워블로거에게 홍보를 맡기는 건 어떨까요?
A. 초보/독립출판 작가님들께는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의 비용이 들어가고 기계적으로 올라오는 형식적인 리뷰는 독자들이 귀신같이 알아챕니다. 대행사 비용을 쓸 바에는 그 돈으로 내 서평단 규모를 10명에서 30명으로 늘려 진짜 독자들의 찐 리뷰를 확보하는 것이 네이버 검색 노출(SEO)과 실제 판매량에 훨씬 큰 도움이 됩니다.
결국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책을 내기 전부터 꾸준히 예비 독자들과 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소통들이 쌓이고 쌓여 두터워지면 결국 저자님들의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 글을 책으로 소장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겠죠. AI 시대가 되면서 진정성과 소통은 점점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SNS를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천천히 가벼운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예비 독자들과 소통해 보세요. 어렵다고 안 하는 것보다 일단 시도해 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