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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AI 시대라고 부를 만큼
챗GPT 같은 도구가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글쓰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실제로 AI의 도움을 받아
책을 제작하는 사례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AI로 글쓰기 빈도가 늘어나면서
그만큼 경계해야 하는 것들도 늘어난다는 것이죠.
이번 글은
AI에게 원고를 맡기라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처음 책을 쓰는 분들이 초고를 쓰다 보면
아이디어가 막히거나
문장이 잘 풀리지 않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초반에는 아이디어가 잘 나오다가도 금세 막히거나,
흐름이 매끄럽지 않아 어려움을 겪기도 하죠.
그럴 때 AI를 현명한 보조 도구로 활용하면
글쓰기 과정이 훨씬 수월해질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활용 팁까지 설명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책 쓰는 법, 작은 습관에서 시작하기
저자님들을 인터뷰하다 보면 일상에서 습관처럼 썼던 글 조각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완성 시켰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글쓰기 루틴
하루 10분이라도 글을 쓰는 시간을 확보해 보세요.
블로그 포스팅, 독서 기록, 짧은 일기 모두
훗날 원고의 밑거름이 됩니다.
분야 정하기
반복적으로 쓰게 되는 주제는
곧 책의 방향이 됩니다.
일상 글은 에세이로,
전문 지식은 교재나 실용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작은 목표 설정
“오늘은 1쪽”, “이번 주는 3개의 글”처럼
작은 단위로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2. 원고를 쓰는 과정, 흐름을 만들어 가기
원고는 보통
구상 → 집필 → 교정 단계를 거쳐 다듬어집니다.
구상
책의 목적과 독자를 명확히 정합니다.
“누구에게,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답이 분명해야 목차를 세울 수 있습니다.
집필
초고는 완벽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소 거칠고 어색해도
우선은 써 내려가야 합니다.
‘양’이 쌓여야 ‘질’을 다듬을 수 있습니다.
교정·교열
반복되는 표현을 줄이고, 문법과 흐름을 정리합니다.
인용이나 참고문헌은 반드시 출처를 명확히 달아야 하며,
전문 출판사의 교정 서비스를 활용하면
완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책은 독자가 읽을 때
자연스러운 흐름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구조가 엉망이면
독자의 몰입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니까요.
3. 책이 완성되는 출판 과정
원고가 준비되면
본격적인 출판 단계가 시작됩니다.
책을 완성하는 과정은
원고를 쓰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과정들을
거쳐가야 합니다.
편집
문장과 구조를 다듬어
독자가 읽기 편하도록 조정합니다.
전문서적이라면 표, 그래프, 인용 자료를 정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디자인
표지는 책의 얼굴입니다.
서점에서 작은 썸네일로 보이더라도
눈에 띄어야 합니다.
내지는 글자 크기·행간·여백을 고려해
가독성을 높입니다.
인쇄·제본
종이 질감과 제본 방식은
책의 분위기와 내구성을 결정합니다.
에세이는 무선 제본,
학술서나 기념집은 양장 제본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통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같은
대형 온라인 서점에 등록되면
독자와 만날 수 있습니다.
출판사는 ISBN 발급부터 유통 절차까지 관리합니다.
출판 방식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① 독립출판 : 저자가 모든 과정을 직접 담당.
자유롭지만 완성도의 편차가 큼.
② 자비출판 : 비용은 저자가 부담하지만,
전문 출판사가 교정·디자인·유통을 지원해
완성도를 높임.
③ 기획출판 : 출판사가 채택한 원고만 진행.
비용 부담은 없지만 경쟁이 치열함.
4. AI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AI를 활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저자를 대신하는 도구가 아니라
보조 작가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 아이디어 확장
글감이 막힐 때 주제를 세분화해
질문과 소재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프롬프트 예시:
“나는 ○○ 주제로 책을 쓰려고 합니다.
독자가 흥미를 가질 만한 세부 주제나
질문 10가지를 제안해 주세요.”
✔️ 자료 정리
방대한 정보를
핵심·사례 중심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프롬프트 예시:
“○○(주제나 키워드)에 관한 자료를 정리하고 싶습니다.
책 원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핵심 개념, 관련 사례,
참고할 만한 출처를 요약해 주세요.”
✔️ 교정 보조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 호흡을 점검하게 하여
초고의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프롬프트 예시:
“다음 문단의 맞춤법, 문장 부호, 문장 호흡을 점검해 주세요.
더 자연스럽고 읽기 쉽게 교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원문과 수정본을 함께 보여주세요.
[문단 붙여넣기]”
✔️ 구성 점검
초고의 흐름과 단락 구조를 재정리해
독자가 읽기 쉽도록 만듭니다.
👉 프롬프트 예시:
“제가 쓴 책 초고 일부를 드립니다.
흐름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구조를 조정해 주시고,
독자가 읽기 쉽게 소제목과 단락을 재구성해 주세요.
[초고 붙여넣기]”
원고 전체를 맡기는 것 보다는
AI는 이렇게 활용하면 원고 작성 속도를 높이고
초고의 품질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AI 시대에도 책 쓰는 법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책은 저자의 경험, 철학, 목소리를 담아야 진정한 가치가 생깁니다.
AI는 그 과정을 보조해주는 도구일 뿐,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책 쓰기가 막막하다면
전문 출판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 좋은땅 출판사는
편집자와 디자이너가 저자를 1:1로 매니지먼트하며,
원고 교정부터 디자인, 인쇄·유통까지
전 과정을 함께합니다.
AI가 해주지 못하는
섬세한 교정과 디자인,
그리고 사람만이 줄 수 있는 감각을
좋은땅 출판사와 함께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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