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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만들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어떤 제본 방식을 선택해야 하나요?”입니다.
책의 제본은 완성된 책의 내구성·가독성·브랜드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따라서 책만들기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제본 방식의 차이를 미리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본이 중요한 이유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제본이 허술하면 독자들의 독서 경험이 크게 저하됩니다.
특히 자서전 출판이나 기념 책자, 전문 서적등의 제작에서는
오랜 보존성을 고려해야 하므로 제본 방식의 선택이 더욱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제본 방식 3가지
제본 방식 | 설명 | 장점 | 추천 용도 |
---|---|---|---|
무선 제본 | 접착제로 본문과 표지를 붙이는 가장 보편적인 방식 | 제작 단가가 낮고 대중적 | 단행본, 수핑집,자기계발서 |
중철 제본 | 중앙을 스테이플러로 고정 | 가볍고 휴대성이 좋음 | 소책자,가이드북,얇은 교재 |
양장 제본 | 하드커버 사용, 내지를 실로 꿰매 제작 | 튼튼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장기 보존 가능 | 자서전, 기념집,프리미엄 단행본 |
+ 추가 제본 방식
PUR 제본 : 특수 접착제를 사용해 180도 펼침이 가능, 내구성 우수. 포토북, 컬러 서적에 적합.
사철 제본 : 내지를 실로 엮는 전통적 방식. 튼튼하고 고급스럽지만 제작비가 높음.
스프링 제본 : 페이지에 구멍을 뚫고 링을 삽입. 노트, 달력 등 실용적인 책자에 적합.
책의 목적과 예산, 페이지 수에 따라 적절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제본 선택 팁
1. 목적에 맞추기
판매용: 무선 제본
선물/보존용: 양장 제본
소책자/교재: 중철 제본
2. 페이지 수 고려
40쪽 이하: 중철 제본
100쪽 이상: 무선 제본 또는 양장
3. 예산과 품질의 균형
양장은 단가가 높지만 고급스러움
무선은 부담이 적으면서도 가장 보편적
표지와 내지 디자인, 교정 교열도 중요합니다 !
제본만큼 중요한 것이 표지와 내지 디자인, 교정·교열 작업입니다.
- 표지 디자인은 독자가 책을 선택하는 첫인상. 타이틀, 저자명, 색감, 일러스트를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합니다.
- 내지 디자인은 글의 가독성을 높여주는 역할. 행간, 여백, 소제목, 면주 등 작은 디테일이 독서 경험에 큰 영향을 줍니다.
- 교정·교열은 오탈자를 잡고 문장을 매끄럽게 다듬는 과정으로, 책의 신뢰도를 결정짓습니다.
출판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 이 과정에서 전문가의 손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좋은땅 출판사는 책 제작 시 책의 목적·독자·예산까지 고려한 제본 방식을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1. 30년 이상 축적된 출판 노하우
2. 4,000명 이상의 저자와 함께한 실무 경험
3. 기획·교정·디자인·인쇄·유통까지 연결되는 원스톱 제작 시스템
4. 자서전, 수필, 기업 사사 등에서 재출판·추천 사례 다수
출판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예비저자분들이라도,
좋은땅 출판사와 함께라면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과정을 통해 완성도 높은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책만들기의 핵심은 결국 내용과 형식의 조화입니다.
좋은 원고가 있다면, 적합한 제본과 디자인을 통해 독자에게 더 오래, 더 깊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자비출판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지금이 바로 시작하기 좋은 시점입니다.
나만의 책 만들기, 좋은땅 출판사가 함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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