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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하다는 이유로 모든 일을 떠맡기는 사람들. │ 출처: 아이클릭아트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선한 태도를 취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들만 생길 것이라는 말은 실제 삶에서 보면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착하다’는 말의 의미는 남에게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 주고 다른 사람들을 먼저 챙겨 주고 배려하며, 남들의 부탁을 다 들어주고 남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죠.
영화 <부당 거래>에서 배우 류승범님은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는 말을 했죠. 물론 영화상 류승범님의 역할이 선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안타깝게도 실제로 착한 사람들의 호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존재하죠. 결국 착한 사람들은 부당한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자신의 희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그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는 감정이 점점 옅어집니다. 그리고 그들이 만든 틀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면 저 사람의 본성은 저런 사람이야라며 수군거리곤 하죠.
이미진 저자님은 이렇게 얘기하십니다. “‘착하다’는 칭찬 한 마디가, 평생을 바칠 만큼 그렇게 중요한가? ‘착함’은 어정쩡하게 여기저기 휘둘리는 약함이 아니라, 명확하게 자신의 영역을 지키는 강함이다.”라고 이야기하십니다. 명확하게 자신의 영역을 지키는 강함을 갖춘 착함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이미진 저자님의 『착하게 사는 게 뭐가 그리 중요하노?』에서 그에 대한 답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출판사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진정한 내면을 갈고 닦을 수 있는 마음공부법을 제시한다. 현재 심리상담자인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일상의 생생한 실제 예시들, 그에 따른 대처 방법과 진심어린 조언들을 읽다 보면, 지금까지 고민해 왔던 수많은 일들에 대해 느낌표를 찾게 될 것이다.
한 편, 한 편 이어지는 깊은 통찰력에서 우러나오는 작가의 에너지와 공명하다보면, 힘들고 지친 마음은 흘러가고 든든한 지원의 에너지장에 머물게 될 것이다. 이제 차분하게 눈을 감고, 나를 둘러싼 에너지장의 느낌 속으로 들어가 보자. 머리의 이성적인 생각들을 멈추고, 그동안 지나쳐버린 마음의 소리에 볼륨을 높여보자. 그러고 나면, ‘진짜 나’의 진실한 속삭임이 들려오기 시작할 것이다.
심리상담사이신 이미진 저자님은 사람들이 느끼는 현실적인 어려움들에 관심이 많으시며 그러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강의와 상담을 하고 계십니다. 네이버 블로그 마음의 뜰 마음치유상담을 운영하시며 사람들을 활발하게 돕고 계십니다. 이미진 저자님의 말에 따라 많은 분들이 머리의 이성적인 생각들을 멈추고, 그동안 지나쳐버린 마음의 소리에 볼륨을 높여보길 바래봅니다.
사진 및 참고자료 출처
네이버 영화
아이클릭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