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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슈] 매일경제 ‘이주의 새책’ 〈착한 건축주는 호구다〉

2021.06.28

▲ 집 짓기는 초보자들에게는 ‘넘기 어려운 벽’이 겹겹이 쌓인 것과 같다.│출처: 아이클릭아트



집 한 채 지으면 10년 늙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집을 짓는다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죠. 집을 짓기 위해서 토지 구입부터 인허가·업체 선정·공사·민원분쟁 등으로 쌓이는 스트레스와 피로도는 엄청나다고 합니다.

 

▲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집 짓기.│출처: 아이클릭아트

 

이런 이유로 많은 분들이 전원주택에서의 삶을 꿈꾸면서도 쉽게 도전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좋은땅 도서 <착한 건축주는 호구다>의 장석권 저자님은 그런 분들에게 전원주택을 안전하게 지을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5년간 집을 세 번이나 지어 본 저자님은 이 책에서 토지 구매부터 토목공사, 건축 설계와 건축 계획, 기초공사, 골조공사, 내장공사부터 인테리어와 조경까지 집을 짓는 과정은 물론, ‘시골 땅 보는 방법부터 기초공사 시 유의해야 할 점’, ‘건축주가 직접 집을 지을 때 가장 큰 역할등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알기 어려운 사례까지 낱낱이 공개하여 전원주택을 짓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드립니다.

 

 

▲ 장석권 저자님의 브런치.│출처: 브런치

 

브런치 조회수 100만을 넘는 인기 작가인 장석권 저자님은 누구나 직접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알려주겠다며 이 책을 펼쳐내셨습니다. 저자님은 브런치 글을 기고하면서 받게 된 다양한 문의들을 통해 독자들이 주로 어떤 점들을 궁금해하는지 잘 알고 계십니다. 그에 따른 정보와 답변이 이 책에 담겨있죠. 이 책은 어렵고 복잡한 이론이 담긴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조언들과 사례들을 담겨 있습니다.

 

▲ 매일경제 이주의 새책으로 선정된 ‘착한 건축주는 호구다’.│출처: 매일경제

 

알찬 내용들 덕분에 매일경제 신문에서 이주의 새책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의 출판사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착한 건축주는 호구다

 

5년간 집을 세 번 지어 본 선배 호구가 들려주는 다른 호구보다는 조금 덜 당한 호구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아이들과 바비큐를 하고, 자연에서 뛰노는 행복한 전원생활을 꿈꾸며 시작한 집 짓기! 예산을 책정하고, 땅을 보러 다니는 것부터 난관투성이였던 집 짓기의 A부터 Z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토지 구매부터 토목공사, 건축 설계와 건축 계획, 기초공사, 골조공사부터 인테리어, 조경까지 실질적인 조언과 사례들을 담았다. ‘건축주의 호구 탈출을 성공하여 나와 내 가족이 살 집을 행복하게 짓길 바란다.

 

많은 분들이 꿈꾸는 전원주택에서의 삶. 아이들이 자연에서 실컷 뛰놀고 밤이 되면 화로에 불 켜 놓고 모여 앉아 불멍도 하고, 친한 벗들을 불러서 밤새 이야기를 나누며 바비큐 파티를 하는 삶. 이러한 삶을 이 책을 통해 현실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 및 참고자료 출처 

아이클릭아트

브런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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