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인터뷰

‘찐팀장의 슬기로운 회사생활’의 저자 편세정과의 만남

2021.03.10

1. 팀장의 슬기로운 회사생활》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제가 팀장(파트장)이 되었을 때 좌충우돌의 사고뭉치였던 내가 과연 회사에서 이렇게 인정받고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 봤었는데요, 그건 회사생활을 하면서 만났던 여러 선배님들, 지인들의 조언/도움이고, 그에 대한 보답은 저도 똑같이 회사, 사회의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해 왔었던 중에, 제 팀원 중 하나가 (입사 2년 차) 팀원들에게 말하는 팁/조언들을 책으로 써 보는 건 어떻냐고 제안했고, 회사업무도 바쁜데 그게 가능하겠냐고 했더니 하루에 몇 줄 씩 써서 출간하는 회사원 작가들도 있다고 해서요, 그렇다면 저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2. 이 책을 꼭 읽어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신입사원/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 나는 열심히 일을 잘하고 있는데 회사/조직에서 인정을 못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또는 회사/조직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개인의 삶까지 영향을 받으시는 분들이 읽으시면 보다 나은 회사/조직생활은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3. 비슷한 장르의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만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면?

 

요즘 친구들은 TMT, TMI, 해비 토커와 같이 장황하게 설명하고 말이 많은 직장상사들을 싫어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신입 때 생각해 보면 직장상사에게 업무 지시를 받거나 조언을 들을 때 좀 더 이해하기 쉽게, 간략하게 해 주시면 안 될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 책은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짧게 쓰려고 최대한 노력했고, 실제로 제가 듣거나 경험했던 사례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했습니다.

 

 

 

4. 회사란 X세대, 밀레니엄세대 등이 함께하는 공적이며 특수한 조직인데요. 서로를 더욱 이해하기 위해 각각의 세대들에게 전할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소통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을 수 있죠, 살아온 시대가 다르고 보고 느끼는 게 다르니까요, 그래서 서로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좀 더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선배인 X세대들은 권위를 내려놓고 좀 더 친근하게 후배들에게 다가가고, 밀레니엄세대인 후배들은 선배들의 업무 노하우와 지식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선배들을 좀 더 인정해 주고 존중해 주면 될 것 같습니다.

 

 

 

5.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해 주십시오.

 

회사일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가치는 타인이나 환경이 만들어 주는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항상 그 일을 개선하려고 하면 일에 대한 만족도와 삶에 대한 행복도가 높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6.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아직까지 구체화된 계획은 없지만, 제 책을 읽은 직장 동료 선/후배들이 시점을 팀장이 아닌, 신입사원에서 바라보는 바람직한 팀장의 모습, 회사에서 통하는 비즈니스 영어와 같은 책을 써보는게 어떻냐고 합니다. 분명한 거는 앞으로도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 지인, /후배, 조직에서 배웠던 것을 다양한 재능기부 형태로 나누어 주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이 시간 저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