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책"을 만들어 갑니다.

의사가 하지 못하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 이 책 한 권으로 끝낸다

의사가 처방해주는 거의 모든 약은 질병 치료제가 아니라 질병으로 인한 불편한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요법제(對症療法濟)다. 치료제가 아닌 대증요법제로 질병을 치료한다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아무리 유명한 의사라도 그 흔한 감기 하나도 못 고친다.

당신의 몸은 지금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나요?

어깨를 짓누르는 긴장, 숨을 얕게 만드는 굽은 등, 원인 모를 통증…. 우리의 몸은 단순한 습관이 아닌, 감정과 생각, 삶의 이야기가 새겨진 한 권의 살아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그 언어를 읽는 법을 잊어버렸습니다.
이 책은 100년의 지혜가 담긴 알렉산더 테크닉을 최신 뇌과학과 결합하여, 몸과 마음의 연결을 회복하기 위해 이 책에서 독자적으로 정립한 혁신적인 시스템 ‘AT40 디렉션 프레임’을 소개합니다. 깊은 절망의 동굴에서 몸의 언어를 통해 빛을 찾아낸 저자의 모든 여정이 이 한 권의 지도에 담겨 있습니다.

슐런은 오랜 시간 유럽을 중심으로 보편적 국민적 스포츠로 사랑을 받아 오다가 1976년부터 네덜란드 슐런월드컵이 개최되면서 스포츠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미 슐런은 19세기 이전부터 유럽의 각 가정마다 게임을 할 정도로 인기 있는 종목으로, 누구나 쉽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사교적 게임으로 진행되어 오다가 월드컵이 개최되면서 스포츠로서의 발전을 하게 되었고, 이후 유럽 챔피언스리그 등 국가별 교류 종목으로 확대되어 왔다. 특히, 스포츠의 중요성 중 경쟁, 흥미, 신체적 이점(근력, 유연성, 지구력, 집중력 등)이 보장되면서 안전성까지 확보된 종목 중 몇 안 되는 우수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정한 룰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 종목으로 여겨야 할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바탕으로 2024년에는 제1회 국제장애인 슐런 선수권 대회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려 많은 국가의 장애인이 자국의 명예를 위하고 자신의 도전 정신을 위해 열리기도 하였다. 이처럼 슐런은 모든 국민이 참여 가능한 종목으로 인식되어 왔고, 발전되어 왔으며, 국내 슐런의 경우 2014년 10월에 대한슐런협회 장철운으로부터 처음 도입되었다. 당시 국내의 경우 새로운 스포츠를 받아들이기에는 다양한 문제가 있었으며, 특히, 새로운 종목 육성은 재정적 및 인식의 문제가 대두되었다. 대부분의 체육회의 경우 새로운 종목인 슐런의 선입견을 가지기도 하였고, 만연한 무사한 사업운영으로 인한 신규 사업에 슐런을 넣는 것 자체를 어려워하고 있었다.

그러나 국내의 상황적 필요성에 따라 점진적으로 활성화된 현재의 시점의 경우 코리아오픈 슐런선수권대회, 협회장배 전국대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시도교육감기 등,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시도별 교육감배, 시도장애인체육대회,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종합대회, 노인체육대회 등 수많은 대회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슐런은 신체적 무리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경기진행이 가능하여 많은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경우 직장 선수로 활동하는 우수사례로 발전되고 있다.

“잠자는 사이, 당신의 숨은 멈췄을지도 모릅니다.”

시끄럽고 우스운 줄만 알았던 코골이— 그 뒤에 도사린 침묵은 생명을 위협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매일 밤 반복되는 무심한 소리, 그리고 소리 없는 정지. 당신 혹은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이 겪고 있을지도 모를 ‘작지만 치명적인 위험’을 이 책은 조명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건강정보서가 아닙니다. 수면무호흡증을 겪는 이들의 현실적인 고통, 진단을 망설이던 이들의 용기, 그리고 치료 후 되찾은 숨의 안도감까지. 숨이 멎는 밤을 지나 다시 숨 쉬는 아침을 맞이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당신의 밤이, 그리고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잠은 쉬는 시간이지만, 호흡은 멈추면 안 됩니다. 지금, 조용한 밤 속의 경고를 들어보세요.

아마 저희 부모님 나이 대 이상(60대 후반)의 분들에게 임플란트를 해 본 적이 있는지 물어보시면 대부분이 그렇다고 답할 것입니다.

참고로 저희 치과 직원들은 2~30대 여자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9명 중 3명이 임플란트 경험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분들이 오래전부터 최근까지 임플란트 수술을 해 왔습니다. 이 말인즉 이제 임플란트에 대한 예후 검증은 끝났다고 봐야지요.

의학의 발전으로 사람의 기대수명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치아는 옛날과 달라진 게 거의 없는데 수명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사람의 수명보다 치아의 수명이 먼저 끝나는 일이 생겨 버립니다.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에는 사람보다 치아가 더 튼튼해서 대부분 죽을 때까지 치아를 가지고 갔을 것 같은데 현재는 그러기가 힘들죠. 우리의 수명이 다하기 전에 치아의 수명이 먼저 다할 것이고 그때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들 대부분은 언젠가 임플란트를 하게 될 운명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 중 이미 임플란트를 하신 분도 계실 것이고, 안 하셨다면 언젠가는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61가지의 대사 관련 거의 모든 만성질환의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으므로 가정에 한 권 갖춰 두면 온 가족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0만원대 임플란트, 하루 만에 빨리빨리 끝내기 위해
다양한 치료 컨셉과 가격 경쟁이 난무하는,
바야흐로 현대는 임플란트 르네상스 시대이다.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치과보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20년차 치과의사가, 하루 만에 끝내는 무분별한 임플란트 치료 방법에 대해 경종을 울린다.
제대로 하는 임플란트 치료는 어떤 것인지, 발치즉시 임플란트 식립 수술,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무절개 임플란트 수술, 치조골 이식 수술 및 식립즉시 보철과 같은 각 임플란트 치료 단계마다 논문과 서적의 내용에 근거한 상세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빠른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비판하고, ‘빠르게 보다 바르게’라는 저자의 진료 모토에 맞게 ‘느리게 걷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서술한다.

혹시 이런 경험이 있지는 않은가?
건강과 젊음을 위해 지키고자 노력했던 행동들이
시간이 지나서 진실을 알고 보니 독이었다는 사실!

이미 당뇨가 있으신 아버지께서는 더욱 높은 용량의 약을 처방받았지만 당화혈색소는 6.9로 더욱 악화되어가고 있었다. 곧 인슐린 주사가 필요할 수 있다는 의사의 진단에 절망감을 느껴 내가 권장하는 식단으로 바꾸게 되었다. 그 외의 생활패턴은 비슷했으나, 6개월 만에 당화혈색소는 5.9로, 중성지방은 269에서 90으로, HDL은 42에서 60이 되었고 혈압은 정상, 간수치는 더욱 좋아졌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을 추정하는 혈중인슐린 농도, C펩타이드 수치도 함께 개선되었다.

도인양생술은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실천하는 가운데서 점차적으로 쌓이고 쌓여 풍부하게 발전해 온 문화유산입니다. 장기간 변화, 발전을 거듭해 온 도인양생술은 동양철학의 지혜, 예술학의 운치, 문화학의 정신이 응집되어 도인양생공 자체를 완벽하게 하였고 독립적인 동양민족의 특색을 나타낸 도인양생술 문화체계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도인양생술은 단순한 기술만이 아니고 깊은 철학적 원리와 심오한 미학적 원리, 그리고 보건학적인 의미가 상호균형을 이루며 발전해 왔기에, 21세기에 우리 인간이 추구하고자 하는 삶 속의 심신수양술로서 아주 적합할 것입니다.
이제 도인양생술은 전 세계인들의 심신수양 양생술로서, 이제는 오히려 동양적 신비감에 심취한 서양인들이 더욱 심오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도인양생술은 현대인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줄 세계인의 심신수양법인 것입니다.

“구강건강관리교육을 한다고?
꾸미려 하지 마. 자네 영혼이 가르치는 거야.”
‘방문구강건강관리교육’에서 교육이란, 치과 의료기관이 아닌 장소에서 아픈 입안 상태를 덜 아프게 하거나 더 나빠지지 않게 하고, 안전하게 먹고 마실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기력을 회복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일이다.
‘교육’은 섬세하고 세심해야 한다. ‘사람’에게 하는 일이라 그렇다.
방문구강건강관리교육이 꼭 필요한 사람이라도, 당사자나 간병인들의 이해와 협조 얻기가 힘들다면, 교육이 성공해도 인정받지 못해 실패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활동해야 한다. 치과위생사가 진행하는 ‘교육’은 ‘치료’가 아님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안내해야 한다.

연명의료결정법을 널리 알리고 싶어 했던 마음이 나를 정치인에서 사회운동가로 자연스럽게 이끌었습니다.

그동안 가까운 지인은 물론 함께 일했던 동료 국회의원, 지자체 공무원, 웰다잉 단체, 지역의 작은 도서관, 노인복지관으로 찾아가 웰다잉의 중요성을 나누면서 더 많은 사람이 웰다잉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였으면 하고 바라게 되었습니다.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노인학과 졸업생들이 사단법인 웰다잉문화운동의 추천으로 2024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웰다잉 강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반가움과 기대감은 소망으로 커졌습니다.

‘노인과 웰다잉’ 책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저자들이 노년학 전공자의 시각으로 웰다잉 이야기를 모아 출간한 첫 작업입니다. 앞으로 저자들의 전문 경험과 고민을 더 하여 친근하고 재미있는 웰다잉 이야기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사단법인 웰다잉문화운동 공동대표 원혜영

성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와 불안이 겹치는 증상은 흔하지만 잘 다뤄지지 않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이렇게 친절하고 건설적으로 다루는 책은 거의 없습니다. ADHD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 《성인 ADHD와 불안 다스리기》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Mark Bertin 의사, 《Mindful Parenting for ADHD, Mindfulness and Self Compassion for Teen ADHD》 저자

실용적이고, 간결하며, 핵심을 찌르는 책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직설적이고, 꾸밈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ADHD 친화적인 책입니다. ADHD와 관련된 다양한 형태의 불안을 깊이 이해하는 저자가 쓴 이 책은 이야기와 워크북을 능숙하게 결합해 재미있으면서도 교육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분야의 거장이 쓴 훌륭하고 유익한 책입니다.
● Edward “Ned” Hallowell 의사, 《Driven to Distraction》, 《ADHD Explained》를 포함한 다수의 책 저자 및 공동 저자

《성인 ADHD와 불안 다스리기》는 ADHD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압도감과 혼란을 해소합니다. 램지 박사는 독자들에게 실천 가능한 단계별 과정을 만들어 장마다 어려움을 줄이며 ADHD를 관리하는 명확한 행동 계획을 제시합니다.
● Kathleen Nadeau 박사, ADHD 관련 12권 이상의 책 저술
미국 최대 ADHD 전문 클리닉 중 하나인 체서피크 센터의 설립자 겸 센터장

오랜 시간 요가를 연습하며 부상과 아픔으로 고통받았다. 아직 나의 몸이 준비되지 않았고 부족했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나를 더 몰아붙였다. 하루도 빼지 않고 열정적으로 연습했지만 이유 없는 아픔은 점점 늘어갔다. 예전보다 더 나은 자세를 완성했음에도 오히려 아픔은 더 커져만 갔다. 변화와 배움이 필요해 떠난 여행에서 운명처럼 스승 마크 달비를 만났고 그 이후 나의 요가 수련과 더불어 삶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99% Practice 1% Theory”

이 책은 99%의 연습을 필요로 하는 아쉬탕가요가 프라이머리 시리즈와 인터미디엇 시리즈 연습 방법, 1%의 이론을 포함한다. 또한 부상과 아픔으로 고통받던 저자가 스승에게 배운 것을 오랜 시간 몸소 경험하며 다시금 얻은 올바른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한다. 요가를 수련하는 실무자와 교사들에게 올바른 움직임에 대한 이해와 변화를 이끌어내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 믿는다.

“경석”은 헌신적인 학생이자, 헌신적인 실천자이며, 헌신적인 선생님 입니다. 그는 지식뿐만 아니라 마음으로도 가르치며, 이는 그의 학생들의 미소에서 잘 드러납니다. 그의 가르침은 호흡과 움직임을 통합하여 몸이 기의 최대 잠재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책이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 책을 읽는 모든 이가 귀중한 선물을 받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Certified ASHTANGA YOGA teacher “Mark Darby”

환자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핵심적인 내용만을 요약하여 제공!
임플란트 수술을 전문으로 하면서, 임플란트 치료를 앞두고 계신 분들, 치료 중이신 분들, 그리고 치료가 끝나신 분들이 각각 궁금해하는 점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단계에 있는 분들은 비슷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 가장 많이 받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는 형태로 작성되었습니다. 만약 이미 치료 중이신 분이라면, 해당 부분부터 읽으시면 더욱 유익할 것입니다.
이 책이 임플란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생명체는 중력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신경구조(KSNS)를 가지고 있다.”
_ 김세연

✽ ‌스본(Sbon): 사람의 현재 스스로 있는 상태를 자세히 본다. 인간이 창조한 모든 아름다움은 손에서 이루어졌다.
✽ ‌스도(Sdo): 몸이 스스로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손으로 찾아 손으로 도와준다.

• 대한민국은 동방의 등불이 아니라 세계의 등불이다!
• ‌알프스산맥을 뛰어다니는 산양에게 발목을 보호하려고 가죽으로 등산화처럼 만들어서 신고 다니게 하면 더 잘 뛸까요?
산돼지 발에 등산화를 만들어주면 발이 더 건강해질까요?
왜 이렇게 사람들은 어리석은가?
• 인간이 창조한 모든 아름다움은 손에서 이루어졌다.
거대한 도시, 건축물, 예술 작품, 요리.
인간의 신경구조는 피아노, 바이올린보다 더 섬세하다.
신비한 스본 감각도 손으로만 찾을 수 있다.
• ‌귀가 있어도 눈이 있어도 보고 듣고 깨닫는 것은 내가 똑똑해서가 아니고 하늘이 주시는 축복으로 되어요. 그저 감사할 뿐이어요.
• KSS로 건강해진 사람은 복받은 사람이다. 보고 믿는 사람도 복받은 사람이다.
• 자신이 똑똑하면 도와주기가 어려워요. 자연법칙은 인간보다 더 똑똑합니다.

상담은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어요.
우리는 처음부터 감정 조절이나 감정 표현을 잘하기가 쉽지 않아요.
구구단을 외우려면 수십 번, 수백 번 연습해야 외워지듯이
줄넘기를 잘 뛰려면 한 개, 두 개부터 반복해서 연습해야 잘하게 되듯이
나를 사랑하는 것도, 감정 조절이나 감정 표현을 하는 것도
반복해서 연습해야 잘할 수 있어요.

혼자 풀 수 없는 수학 문제를 담임선생님께 가져가면
옆에 앉혀서 내가 모르는 부분부터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세요.
상담도 마찬가지예요.
상담은 마음의 풀리지 않는 문제를 상담선생님에게 가져가면
내가 잘 안되는 부분부터 다정하고 자세하게 함께 풀어 나가는 과정이에요.
누구든지 마음의 문제를 풀기 위한 용기를 가지고

“상담을 좋아하면 좋겠어요.”

한 번 사는 인생, 병 없이 건강하게, 운 좋게, 사는 법을 생각해 본다
방향만 좋다면 꾸준히 하면 된다

보건관리자 업무를 쉽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무 가이드
보건관리자로서의 첫걸음을 떼는 이들에게 필요한 기초 지식부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까지!

뜸모 호흡기공은 보물 같은 것이다.
이를 수행함으로써 건강과 지복감을 얻게 된다.

타 명상 호흡이나 호흡기공과는 달리 영적 인체를 인식하면서 신체 내열을 일으키는 명상(Inner Fire Meditations) 수행이므로 몇 가지 주요한 이점이 있다.
첫 번째는 뜸모 기공 수행 결과를 오래 걸리지 않고 분명한 효과를 인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경전 위주의 단순한 삼매 명상(사마디, samadhi)을 오랫동안, 20년~30년 행하여도 소기의 목적을 얻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두 번째로 이 수행은 매우 단순하고 논리적이며 실리적이라는 점이다.
세 번째, 신체 말단 기통로까지 기 에너지를 유통시킬 수 있게 되어 신체가 평안해지며 건강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이점은 매우 강력한 형태의 지복감을 얻게 되며 이에 따른 무아와 현명함을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이 수행을 통해서 각종의 행복 관련 호르몬과 환각 성분인 디엠티(DMT, dimethyltryptamine)가 인체 내에서 생성되며 이로 인한 행복감으로 수행이 즐거워져 수행을 계속하게 된다.

사랑은 받는 사람이 결정하고,
사랑은 원하는 것을 주고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생명체는 중력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신경구조(KSNS)를 가지고 있다.”
_ 김세연

? ?스본(Sbon): 사람의 현재 스스로 있는 상태를 자세히 본다. 인간이 창조한 모든 아름다움은 손에서 이루어졌다.
? ?스도(Sdo): 몸이 스스로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손으로 찾아 손으로 도와준다.

? 대한민국은 동방의 등불이 아니라 세계의 등불이다!
? ?알프스산맥을 뛰어다니는 산양에게 발목을 보호하려고 가죽으로 등산화처럼 만들어서 신고 다니게 하면 더 잘 뛸까요?
산돼지 발에 등산화를 만들어주면 발이 더 건강해질까요?
왜 이렇게 사람들은 어리석은가?
? 인간이 창조한 모든 아름다움은 손에서 이루어졌다.
거대한 도시, 건축물, 예술 작품, 요리.
인간의 신경구조는 피아노, 바이올린보다 더 섬세하다.
신비한 스본 감각도 손으로만 찾을 수 있다.
? ?귀가 있어도 눈이 있어도 보고 듣고 깨닫는 것은 내가 똑똑해서가 아니고 하늘이 주시는 축복으로 되어요. 그저 감사할 뿐이어요.
? KSS로 건강해진 사람은 복받은 사람이다. 보고 믿는 사람도 복받은 사람이다.
? 자신이 똑똑하면 도와주기가 어려워요. 자연법칙은 인간보다 더 똑똑합니다.

이 책은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이야기치료 현장에서 생긴 질문들을 모았다. 그리고 이에 대한 답으로서, 저자들의 명확한 설명과 함께 이야기치료 경력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제시되었다. 이렇게 집합적으로 질문과 답을 모으는 방식은 이야기치료의 탈중심적이고 탈권위적인 특징을 그대로 보여 준다. 그렇기에 여타의 이론서와는 달리 삶에 대한 현실감과 생동감을 준다.

저자들은 이 책을 쓴 의도가 이야기치료에 관심을 가진 상담자들이 가능한 한 쉽게 이야기치료에 접근하도록, 그리하여 주체적으로 이야기치료의 지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책은 이야기치료에 대한 앎과 행함 사이의 간극을 이어주는 교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이야기치료의 현장에서 질문을 가진 상담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유용할 것이다.

실리콘 밸리의 성공한 헬스케어 기업가이자 투자자인 헤먼트 타네자(Hemant Taneja)와 유수한 의료기관 체인인 제퍼슨헬스(Jefferson Health)의 CEO인 스티븐 클라스코(Stephen Klasko)는 작가 케빈 메이니(Kevin Maney)와 함께 ‘건강지속(health assurance)’이라는 인류의 미래과제에 대한 통찰과 함께 새로운 데이터 및 클라우드 기반 의료 서비스 적용을 통한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들은 현재 가용한 기술적 수단 위에 건강지속(health assurance) 체계가 어떻게 구축될 수 있는지, 우리 사회가 어떻게 더 적은 비용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지, 그리고 건강지속(health assurance) 시스템으로부터 얻은 데이터가 어떻게 개인이나 국가가 코로나19와 같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발생을 억제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문제제기를 넘어 기업가, 의료 전문가 및 정책 입안자들이 어떻게 건강지속(health assurance) 시스템을 대중화하고, 최종적으로 우리 사회의 의료 붕괴를 막을 수 있는 해결책을 개발할 수 있는지 알려 주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아플수록 유리한 체계가 아닌 건강할수록 유리한 체계, 혁신을 포용하고 소비자도 책임을 지는 그런 의료 체계를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은 희소성이 기반인 현 의료 체계를 풍족함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체계로 전환해서 그 가능성을 여는 신선한 방법을 제시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의료 서비스에 ‘아이폰이 처음 개발된 순간’과 같은 기회라면 지금 행동에 나서야 한다.”
-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Microsoft Research) 부사장, 피터 리(Peter Lee)

“타네자와 클라스코는 의료 서비스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무조건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 미국 보훈부 전 장관, 데이비드 셜킨(David Shulkin)

“스티브와 헤먼트는 우리 모두가 의료 서비스의 전통적인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갖는다면 어떤 일들이 가능해지는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 모어하우스 의과대학 총장 겸 학장, 의학박사 발레리 몽고메리(Valerie Montgomery)

〈헬스조선〉 선정 ‘파킨슨병 명의’ 김지선 원장
파킨슨병에 대한 따스한 강의와 치료에 대한 명쾌한 처방

파킨슨병, 어떻게 운동할 것인가
파킨슨병을 진료하고 연구하며 내린 결론

“운동은 취미가 아니다. 운동은 파킨슨병을 호전시키며 나은 경과를 갖게 하기 위한 필수적인 치료이다. 부차적인 감정에 동요하지 말고 굳은 의지를 가지고 시작해 보자!”
- ‘본문’ 중에서, 저자

* 대학에서 많은 환자들과 보호자들을 만나며 진료한 경험과 연구하며 고뇌하는 그 시간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파킨슨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합니다. 책에 소개된 사례들을 통하여 파킨슨병을 알아 나감과 동시에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전범석,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

* 《파킨슨씨, 우리 함께 걸어요》 책은 절망에 빠진 환자와 가족이 파킨슨병 확진된 그날부터 바로 보고 대책을 세울 수 있는, 정말로 보석같이 반짝이는 영리한 책입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 바로 쓸 수 있는 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김종민,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 이 책은 파킨슨병에 관한 알기 쉬운 설명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파킨슨병 환자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운동하여야 하는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 보시면 파킨슨병으로 인한 장애를 잘 이겨 내고 더욱 건강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김재문, 대한신경과학회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