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부산대학원 전기공학 석사 졸업 후 LG전자를 거쳐서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근무했다. 2021년 은퇴가 가능하다는 것을 안 이후에 가족을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서 2024년 7월 조기 은퇴하였다. 투자자문사 설립을 고려하다가 규제가 너무 강해서 안 하기로 했다. 대신에 투자 강의를 위주로 활동하기 위해서 이현수투자스쿨(주)을 설립했다.
가치평가부터 분할 매수, 분할 매도, 투자비중 조절, 채권 듀레이션, 옵션 가치까지 투자할 때 필요한 이론 대부분을 직접 시뮬레이션 해 봤고 그 과정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책에 소개한 은퇴 가능한 시기, 자산 증가액, 배당할인모형 및 채권의 적정가격이나 듀레이션을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도록 엑셀 파일로 구현해 놓았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계산해 볼 수 있다.
부동산 경기가 과열되며 집 값이 계속 오르는 도중에도 전세를 꿋꿋하게 유지하면서 전세보증대출을 활용했다. 그 덕분에 집 값이 꺾였을 때에 소중한 돈을 지킬 수 있었고 목돈을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4.8억 원이라는 공짜 무한대 수익을 얻었다.
경제적 해자가 있는 종목 위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주식시장이 급락했을 때 저가에 매수하거나 더 싼 종목으로 교체매매하는 전략으로 인플레이션 환경에서도 자산을 꾸준히 증가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