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시인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30년 동안 목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이다. 30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가정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면서 기쁨과 영광과 함께 성도님들 그리고 가족의 희생과 아픔을 애끓는 사랑으로 안으며, 목회의 소명을 감당하고 있다. 목회 가운데 아내의 폐암 말기로 4년 반을 고통의 세월을 함께하며, 사별을 맞는 슬픔을 맛보기도 했다. 아내를 잃은 슬픔과 고독과 아픔의 통곡이 때로는 노래로 때로는 한 폭의 시를 그렸다.
한 편, 한 편의 ‘시’마다 삶 속에서 아픔과 고통과 슬픔을 행복으로 덮었고, 만물의 아름다움과 사랑으로 시의 운율이 시인을 포근하게 감싸 주었다. 시인은 ‘인생을 한 폭의 시’로 표현하고 있다.
시를 읽는 독자분들이 인생을 한 폭의 시와 같이 고통과 아픔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아름다운 한 폭의 시적인 삶을 살기를 바라며 집필했다. 시인은 현재는 동탄 크리스찬교회의 담임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화성시동탄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