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저자는 경북대학교의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서 24년간을 근무한 다음에 퇴직을 하였다.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는 동안 자기계발의 과정으로 연세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자는 삼성전자를 퇴직한 다음에 울산대학교와 명지대학교에서 10년 동안 경영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대학교 교수를 역임하는 동안 경영학에 관련한 교재를 다수 출판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김해에서 태양광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중소기업인 CM E&C에서 고문으로 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저자는 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마음속의 여사친과 한평생을 함께 하고 있는 아내에게 항상 빚을 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여사친은 오랜 세월 동안 암을 극복하지 못하고 고통 속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아내는 암투병의 고통 속에서도 저자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통하여 암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저자는 이들 두 여자의 고통과 사랑에 대해서 어떤 방법으로든지 보답을 해야한다고 느끼면서도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이제 소설의 형식을 빌려서 표현한다.
경력
· 현재 : ㈜CM E&C 고문
·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울산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신일 E&G 부사장
· KG 케미칼㈜ 상무
· 삼성전자㈜ 마케팅 수석부장
학력
· 동국대학교 경영학 박사
·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
·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저서(대학교재)
· 4차 산업 시대의 기술경영
· 빅데이터 시대의 CRM
· 국제마케팅
· 마케팅관리사 ,시가 좋아서 시를 쓰고, 읽히는 시란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1994년생의 평범한 사람.
한때는 신문사 신춘문예, 지역 문학상, 계간지에 도전했었다. 그중 계간 문예지 신인문학상에 「광야의 민머리 민들레」, 「나는 언제 케이크를 먹지?」, 「공사장에는 건물주가 살지 않아요」를 쓰고 한 차례 당선이 되며 등단 제의를 받았으나 그저 시가 주는 즐거움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를 사랑하는 마음 그 하나만을 알아봐 주시고 가르침을 주시는 이정하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시란 무엇인지를 발견한 후로 시가 낯설어졌으나 부지런히 친해지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늘 너란 꽃의 봄이 될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