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영국 더럼 대학교(Durham University) 철학과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 교양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국경험론(흄), 심리철학(감정), 윤리학(메타)의 전문가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BK 철학교육연구사업단 교수를 역임했다. 서양근대철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철학회 편집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고려대 철학연구소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국제 감정철학회(European Society of Philosophical Study of Emotion) 회원 및 국제 저명 학술지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
『인공지능, 영화가 묻고 철학이 답하다』, 바른북스, 2021.
『혐오II 학제적 접근』(공저), 한울, 2022.
『서양근대 교육철학』,(공저),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21.
『마음과 철학』(공저),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상) 편, 2012.
『서양근대 미학』(공저), 창작과 비평, 2012.
『서양근대 윤리학』(공저), 창작과 비평, 2010. 외 다수
주요 논문
「How is vicarious feeling possible」, Organon F, 2020
「Hume’s Second Thoughts on Personal Identity」, Problemos, 2018
「Do Emotions have Direction of Fit?」, Organon F, 2016
「The Appropriateness of Moral Emotion and Humean Sentimentalism」, The Journal of Value Inquiry, 2009
「Goldie’s Two Puzzling Feelings」, Organon F, 2009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