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책"을 만들어 갑니다.

배 헌
무역회사 비에이치앤컴퍼니와 컨설팅 회사 더와이파트너스 대표 이사이며,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겸임교수이다. 기아자동차와 동양그룹상사인 동양글로벌에서 직장생활을 했으며, 2001년부터 7개의 회사를 창업하여, 현재 6개의 회사가 지속적으로 경영하는 등 망하지 않고 잘 살고 있다. 숭실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MBA 출신이며, 숭실대에서 마케팅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7년 동안 대표 이사로서 직접 글로벌 협상을 해왔으며, IPADE Business School(Mexico)에서 Harvard 협상론을 배웠고, 숭실대 경영대학원에서 협상론을 가르치고 있다. 적어도 책과 인터넷으로 협상을 배운 가짜들보다는 협상에 대해 논할 자격이 조금은 있다고 본다.

박태호
컨설팅 회사인 더와이파트너스 전략본부장이며, 부산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후 현재 숭실대학교 MBA에 재학 중이다. 8년 간 삼성SDS, 7년 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직장 생활을 했으며, 삼성 계열사의 IT 컨설팅 및 전략 기획 업무를 거쳐 국내 굴지 기업들의 CSR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협상을 해왔다.
컨설턴트는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끊임없이 고객과 협상해야 한다. 협상을 못하면 몸이 고달파질 수 밖에 없다. 실전에서 배운 협상 노하우가 '협상이 별거냐'를 통해 재정립될 수 있었다. 정리된 지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것이 컨설턴트에게 주어진 책무라 생각하여, 이 책을 집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