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강혁래
인물 상세 정보1946년 경북 의성 출생,
배낭 메고, 곡괭이 들고 하천에서
수석과 함께하는 시간이 제일 즐거웠으며,
사람을 좋아하여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함.
많이 가진 사람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이놈들아! 서로 나누면서 살자꾸나!”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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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대께 드립니다.
나의 고향은,
정겨운 빛고을 의성 읍내를 감싸고 있는 아홉 봉우리 구봉산 ―.
산 아래 흐르는 육 곡수 냇가가 나의 어린 시절
고향의 아련한 옛 추억입니다.
그 어린 시절, 전쟁과 가난으로 부족함도 있었지만
옛 동무와 뛰어놀던 그날이 그립습니다.
고향에서 삶은 나의 인생에 반의 반이지만 그곳의 그리움은 가슴 가득합니다.
난 ―.
평생을 잘 살았다고는 못하지만, 열심히 살려고 노력은 하였습니다.
부족하지만 수묵화 같은 삶의 흔적을 여기에 남깁니다.
- 2023년 가을에, 강혁래
서문005
가을의 문턱009
유치원010
철래이011
민들레012
뻐꾹새013
봄이 오는 소리014
이산의 아픔015
동무 생각016
세파017
주검의 문턱018
황혼019
산사020
목련021
수석022
사모024
늦가을025
폭포수026
숭고한 사랑027
포부028
석양의 촌락029
무인도030
님032
가을 단풍033
졸부034
쉰 살035
인생036
왜가리037
첫눈038
우리 아기039
겨울040
장미041
바다042
옛 님043
월드컵044
산045
자연의 고요함046
삶047
산바람048
촌노049
어머니050
남한산성052
마침표054
세월의 흔적055
밤하늘056
겨울밤057
끄트머리058
후회합니다059
갈망060
완행열차061
엄마의 자식 자랑062
폐업063
부록 고모님과의 기억065
부록 《삶의 흔적》이 세상에 나오기까지066
에필로그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