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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국가자격/전문사무 3위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 합격공식 2024
성우재·정빛나
- 2024년 02월 15일 출간
- 교재/수험서
- 740쪽
- 188mm × 257mm
- 2016년부터 매년 베스트셀러, 스포츠지도사 부문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도서
- 기출문제 중심으로 정리되어 시험 합격에 최적화된 책
2015년을 기점으로 생활체육지도자3급이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자격 종목의 세분화, 시험제도의 변경 등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이전과 다르게 필기시험을 먼저 치르는 방식으로 순서가 변경되면서 필기시험은 실기 및 구술시험을 보기 위한 하나의 관문이 되었으며 해가 갈수록 그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필기 합격공식』(2024년 시험 대비)은 운동 관련 비전공자 및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정리한 필기 수험서다. 저자가 운영하는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성피티 아카데미를 찾는 사람들의 90% 이상은 체육 비전공자들이며 순수하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저자는 이들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것들을 공부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핵심 요점 위주로 정리한 책을 출간하였다. 저자는 기출 문제와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책을 구성하였다. 또한 최신 기출문제 해설 영상, 모의고사 문제(총 140문제) 및 책과 시험에 대한 피드백을 저자 운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필기 합격공식』(2024년 시험 대비)은 바쁜 현대인들이 적은 시간을 활용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여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길잡이 역할을 한다.
본문 내 초록색으로 표시된 부분들은 모두 한 번 이상씩 기출된 내용들이다. 이를 중점적으로 공부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학습 성과를 이뤄낼 수 있다. 스포츠지도사를 준비하는 모든 응시생들이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필기 합격공식』(2024년 시험 대비)을 통해 필기시험에 합격하여 현장 지도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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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수어에 다의어가 포함된 수어국어사전
김영미
- 2024년 04월 20일 출간
- 사회/정치
- 376쪽
- 182mm × 257mm
농인의 제1 언어는 한국수어이다. 한국어에 다의어가 있듯이 한국수어에도 다의어가 있다. 수어 하나에 이렇게 다양한 의미가 있음에도 농인들은 그것을 알지 못하고 청인과의 소통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가슴 아픈 현실이 집필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농인은 수어에 담긴 다의어를 이해하고, 청인은 수어라는 언어가 가지는 무한한 다양성을 발견하여 농인과 청인 간의 소통에 물꼬가 터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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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검색을 이용한 주식 자동매매 완전정복
엑슬론
- 2023년 12월 11일 출간
- 경제/경영
- 232쪽
- 152mm × 225mm
주식 자동매매/시스템 트레이딩은 더 이상 개발자나 외국인, 기관투자자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그동안 개발자를 위한 주식 자동매매 서적은 여러 권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개발자처럼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을 이해하고, 소스를 수정하면서 주식 자동매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이 책은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주식 자동매매 시스템 구축 방법에 대해 안내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이용한 주식 자동매매 시스템을 누구나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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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시/에세이 59위
읽는 약
하늘나무
- 2023년 12월 12일 출간
- 시/에세이
- 216쪽
- 130mm × 195mm
“유산은 죽음으로 인해 남겨지는 무엇이다.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 죽음이 완성하는 유산. 분분히 꽃은 졌지만 갈라진 꽃술에서 나온 씨앗 하나가 내 가슴속 검붉은 질흙 속에 남았다.” - 「남기고 떠나다」 중에서“저마다 반짝이며 입을 모아 세상의 원리를, 이 세상에 우연이란 하나도 없다고, 어려운 때일수록 더 힘을 내서 진실된 마음을 지키라고, 견뎌 내고 나면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라고, 조용하지만 분명한 목소리로 또박또박 말해 주고 있다는 걸.”- 「모래알 같은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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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닥터
이기열
- 2024년 03월 27일 출간
- 경제/경영
- 244쪽
- 152mm × 225mm
가속화되는 디지털 전환의 시대
우리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어디까지 왔을까?
지능화, 탈중앙화 방안을 제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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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민낯
장신중
- 2015년 12월 18일 출간
- 사회/정치
- 252쪽
- 152mm×225mm
필자의 고향은 주문진이다. 강릉시 옥천동에서 태어나 주문진에서 자랐다. 주문진읍은 조선조 말경까지 새말(新里)이라 불렸다.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라는 뜻이다. 1940년 11월 1일 주문진읍으로 승격된 이후 1995년 1월 1일 강릉시로 통합되기 전까지 명주군 수부도시 역할을 담당했다. 백두대간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주문진은 아름다운 파도가 눈부신 동해안의 대표적 항구도시이다. 예로부터 주문진 하면 오징어, 오징어 하면 주문진을 떠올릴 정도로 오징어는 주문진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다. 주문진 사람들은 동해에서 솟구치는 태양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땅거미가 짙어 갈 무렵 수평선에서 반짝이는 오징어잡이 배를 바라보며 하루를 정리한다.
이곳에서 필자는 주문초등학교, 주문진중학교, 주문진수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학창시절 여느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주문진 사람들의 마음의 고향인 ‘신리천’에서 여름철에는 멱을 감고, 겨울철에는 썰매를 지치며 뛰어 놀았다. 큰 축항, 작은 축항을 오가며 해수욕을 즐겼다. 향호 호수에서 잡은 ‘꾹저구’로 매운탕을 끓여 먹던 기억과 신리천 제방을 걸으며 남의 눈에 띌까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데이트를 즐기던 그 시절의 추억이 아스라하다. 대학은 가지 못했다. 초등 시절부터 공부는 거의 하지 않았다. 고등학교 3학년까지 소변을 가리지 못했던 탓에 혼자서 객지 생활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29살, 비교적 늦은 나이에 경찰관이 됐다. 경찰을 택하게 된 특별한 소신이나 포부는 없었다. 군대를 다녀온 후 형제들이 하던 사업의 부도로 가세가 급격히 기울어 서둘러 직업을 구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때 마침 길에서 우연히 경찰관 채용 공고를 보게 된 것이 계기라면 계기였다. 필자가 경찰관이 된 것에 대해 주변 사람들은 놀라워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필자는 공무원 체질이 아니었다. 장발 단속에 걸려 경찰관에게 강제로 머리카락을 잘리는가 하면 야간 통행금지 위반 따위로 숱하게 단속을 당했고, 그때마다 경찰관에게 욕을 해 댔다. 즉결심판에 회부돼 즉결법정에 출석할 때는 벌금 낼 돈을 미리 1원짜리 동전으로 준비해 가기도 했다. 경찰관 앞에 1원짜리 동전 2,500개를 쏟아부으면서 통쾌감을 느꼈다. 이런 반항적인 기질은 경찰관이 돼서도 달라지지 않았다.
필자는 입직 당시부터 경찰의 환경을 이해할 수 없었다. 필자의 눈에 비친 경찰 조직은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부터 자학적 관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비정상이었다. 지금도 경찰관들은 경찰을 모래알 조직, 따로국밥, 살모사 조직이라고 부른다. 퇴직하면 경찰서 쪽으로 소변도 보지 않겠다는 말까지 공공연히 한다. 자신이 평생 몸담은 직장을 이토록 혐오하는 것은 조직에게나 개인에게나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필자도 그랬다.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살았다. 오죽했으면 순경 시절부터 동료들은 필자를 경찰노조 위원장감이라고 불렀다.
80-90년대 경찰관들의 꿈은 빨리 경사가 되는 것이었다. 경사가 되면 지서장이나 계장이 될 수 있고 방망이를 차고 순찰을 돌아야 하는 신세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동료가 경사로 승진하면 방망이 팔자를 면했다고 모두 부러워했다. 필자도 빨리 승진을 해서 방망이 팔자를 면하기 위해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시위 진압을 나갈 때 행정법을 메모해 가지고 나갔고, 순찰을 돌면서 형사법을 외웠다. 학교 다닐 때 하지 않았던 공부를 정말 실컷 했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매번 시험에 합격을 했고 승진을 거듭했다.
필자는 경위로 승진하여 주문진파출소장을 하면서부터 경찰이 처한 비참한 대내외적 현실에 눈을 뜨게 됐다. 특히 세 번에 걸친 검찰과의 충돌을 겪으면서 검찰과의 불합리한 관계를 반드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관내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린 강릉검찰지청 5호실 장 모 계장을 형사 입건한 문제, 주문진에서 교통사고를 낸 모 검사의 아버지가 탑승한 관광버스 처리 문제, 파출소 근무일지와 근무수첩을 제출하라는 여 검사의 요구를 거부하면서 벌어진 검찰과 경찰 내부에서의 충돌 등이 그것이다. 이 세 번의 사건을 통해 필자는 경찰이 처한 처참한 현실을 정확하게 깨달았다. 경찰의 가장 큰 적은 경찰이었다.
이 무렵 새롭게 등장한 PC 통신은 절망적인 현실의 돌파구가 되었다. 그곳에는 필자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과 PC 통신으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자연스럽게 일종의 연대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연대는 필자가 1998년 경감으로 승진할 때쯤 보편화된 인터넷 공간을 통해 더욱 발전하게 된다. 인터넷이 필자에게 끼친 영향은 대단히 크다. 인터넷이 없었더라면 필자의 경찰 생활은 완전히 달랐을 것이다. 인터넷은 불평분자에 불과했던 필자를 투사로 변신시켰다.
이 책은 필자의 투쟁의 기록이다. 필자는 경찰관으로 사는 동안 필자가 몸담은 경찰 조직의 불합리와 구태를 드러내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애썼다. 그것은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서 경찰 조직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필자 나름의 방식이었다. 2013년 10월 31일, 필자는 31년 동안의 경찰 생활을 마치고 퇴직하였다. 그러나 필자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필자는 필자가 사랑하는 경찰의 건강성을 좀먹는 암세포와도 같은 불합리와 구태를 드러내어 바로잡는 일에 기꺼이 남은 생을 바칠 것이다. 이것은 제복을 벗은 시민으로서 경찰 조직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필자 나름의 방식이다. 그래서 이 책은 필자의 향후의 투쟁을 예고하는 선전포고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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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건축목공 목조주택 시공가이드
배영수
- 2021년 09월 01일 출간
- 자연/과학/공학
- 256쪽
- 188mm × 257mm
필자가 1978년부터 오늘날까지 국내외 건설현장의 중심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후진양성을 위해 사회에 환원하려고 이 글을 쓰게 되었으며, 본인의 작은 지식이지만 특히 목구조 현장 및 입문자들 교육에 적용이 되어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과 건설기술인들의 마음가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예비 건축주들의 가슴앓이, 즉 부실공사로 인한 근심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 글을 쓰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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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자기계발 90위
감정평가사가 만난 천억 건물주
이형석
- 2024년 03월 06일 출간
- 자기계발
- 264쪽
- 152mm × 225mm
이 책은 14년차 감정평가사가 자수성가로 성공한 멘토에게 배운 인생, 사업, 건물 투자에 대한 가르침과 가까이에서 느낀 부자 생활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멘토는 직장인에서 사업가, 건물 투자자의 길을 차례대로 걸으면서 현재는 서울 강남에 천억원이 넘는 가치를 지닌 건물들을 소유하고 있다. 10년이 넘게 멘토와 자주 만나면서 틈틈히 조언해 준 이야기들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 천억 건물주 멘토의 생각이 그대로 담긴 소중한 책이다. 모든 사람이 원하는 건물주가 되기 위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 해야하는지에 대한 노하우이므로 그대로 실천하면 누구나 자산가의 꿈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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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성경에 묻다
이원재
- 2023년 07월 07일 출간
- 종교/역학
- 284쪽
- 152mm × 225mm
나는 하나님의 사랑은
심지어 지옥에서라도 작동한다고 늘 들어왔다
하나님은 그분의 빛을 가득히 비추진 않는다. 거기 있는 자들이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금씩 더 많은 빛을 보여 주시며 때때로 이끄셔서 그들의 양심을 뭔가 좀 더 나온 쪽으로 움직이신다. 비록 그들은 생각하기를 갈망은 전적으로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속으로부터 일한다. 이것은 비록 반대방향이긴 하나 사탄이 지상에서 우리를 유혹하는 방법과도 동일한 방식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내적인 역사와 빛의 외적인 역사와 함께 지옥에 있는 대다수가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발 앞으로 나오게 된다.
이것이 수천만 년 걸릴지 모르나, 성취될 때는 그들이 기쁨으로 가득 찰 것이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것이다. 비록 그렇더라도 그들은 땅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보다는 덜 행복할 테지만.
지옥은 아울러 하나의 훈련학교이고, 본향을 향한 준비 장소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거기서 고통 받기에 그곳이 자기의 본향이 아님을 안다. 사람들은 지옥을 위해 창조되지 않았고 따라서 그것을 즐기지 않으며, 그곳이 있게 되면 천국으로 탈출하기를 갈망한다.
그들은 그렇게 하더라도 천국은 지옥보다 더욱 걸맞지 않음을 알고는 되돌아온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들의 삶에 뭔가 잘못됐음을 확인시켜 주므로 그들은 점차 회개로 이끌리게 된다. 적어도 이것은 대다수의 경우가 그렇다.
(사두 썬다싱專 3.그의 宗敎的 체험 四.地獄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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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이샘물
- 2022년 01월 05일 출간
- 종교/역학
- 228쪽
- 148mm × 210mm
그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은혜는
아들의 고통과 아픔을 능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예준이는 말없이 퇴행과 아픔을 통해 우리의 건강한 육체가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알려 주고,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누리는 영혼의 행복을 천사 같은 미소로 육이 건강한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지 못함으로 생긴 정신적인 장애에 대해 말해 주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그 크신 사랑 안에 거하며 끊임없이 찾아오는 고통 가운데에서도,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나와 같이 그 하나님의 사랑의 교제 안에 거하는 행복을 누려 보지 않을래요?” 이렇게 저와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에게 손 내밀어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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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이샘물
- 2022년 01월 05일 출간
- 종교/역학
- 228쪽
- 148mm × 210mm
그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은혜는
아들의 고통과 아픔을 능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예준이는 말없이 퇴행과 아픔을 통해 우리의 건강한 육체가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알려 주고,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누리는 영혼의 행복을 천사 같은 미소로 육이 건강한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지 못함으로 생긴 정신적인 장애에 대해 말해 주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그 크신 사랑 안에 거하며 끊임없이 찾아오는 고통 가운데에서도,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나와 같이 그 하나님의 사랑의 교제 안에 거하는 행복을 누려 보지 않을래요?” 이렇게 저와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에게 손 내밀어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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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학교 산책
김제우
- 2023년 12월 22일 출간
- 시/에세이
- 196쪽
- 128mm × 188mm
생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만큼이나 국경이라는 물리적 경계를 넘나드는 일은 중요하고 필요하다. 다른 생각 하지 말고 앞만 보고 성실하게 열심히 달리기만 하라는 우리 사회의 기만적 가르침과 그로 인한 결핍의 폐해는 잠시 멈춰 서서 자기를 돌아보고 옆을 둘러볼 때 생기는 통찰과 상상력이 아니고서는 극복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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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ork 마술을 위한 타짜의 기술(개정판)
김정명
- 2024년 02월 01일 출간
- 여행/취미
- 188쪽
- 152mm × 225mm
바로 코앞에 있는 사람을 속이는 것이 여간 쉬운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카드마술에서 사용되는 기술들이란 배우고 배울수록 공부하고 공부할수록 보다 깊이 들어갈수록 원리와 구조를 보면 볼수록 사람을 속이는 기술에 대한 감탄의 연속만이 있을 뿐이다.
이 책의 기술들은 너무나 많고 많은 마술사들이 수세기 동안 바통을 이어 가며 수정과 수정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역사 깊은 기술들을 부족한 내가 소개한다는 것은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지만 그보다 큰 문제는 이러한 기술들을 배울 수 있는 국내 자료나 콘텐츠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필자 역시 많이 기다려 왔지만 결국에는 스스로 행동에 옮길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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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책임의 성교육 편지 2
이광호
- 2020년 07월 06일 출간
- 아동/어린이/청소년
- 176쪽
- 152mm × 225mm
식별력??·??책임??·??존중??·??순결??·??생명
다섯 가지의 성적 가치를 전해주는 성교육 편지
나의 경우, 인터넷을 일찍 설치한 탓에 초등학교 5학년 때 음란물을 처음으로 접했다. 처음에는 번쩍번쩍거리는 화면에 여자들이 나체로 있는 모습이 나에게 많은 충격을 주었지만, 그 충격은 이내 호기심으로 발전되었고, 금세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다. 음란물을 보면 볼수록 실제로 해 보고 싶다는 욕망도 커져갔고, 난 중학교 3학년 때 당시 사귀던 여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다. 나의 예로부터 쉽게 찾을 수 있듯, 음란물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물고기는 당장 눈 앞의 미끼를 먹으려고 달려들지만, 결국 더 큰 것을 보지 못해, 그날 저녁 사람들의 식탁에 오른다. 청소년들도 큰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당장 눈앞의 쾌락만을 좇는 것이 현실이다. 이전까지 나는 눈앞의 미끼만 먹으려고 달려드는 어리석은 물고기에 불과했다. 섹스는 게임이라는 어느 가수의 말은 나의 이성관계의 철학이었다. 아마 그때부터 나의 채울 수 없는 공허가 시작되었던 것 같다. 성관계는 용의 눈을 그리듯, 사랑의 정점을 찍는 것과 같으며, 또한 한 사람에 대한 책임이 수반된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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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퍼즐/스도쿠/기타 63위
뇌섹 퀴즈(개정판)
서범식
- 2024년 01월 05일 출간
- 여행/취미
- 248쪽
- 152mm × 225mm
2016년 연말즈음 TV 채널을 돌려 보다 tvN에서 방송 중이던 ‘문제적 남자’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이후 이 프로그램에서 방송하는 독특하고 기발한 퀴즈 문제에 매료되어 동참하고 싶은 마음에 제보한 문제가 180개에 달했다. 그중 몇 문제는 간간히 방송되어 ‘소확행’을 느끼기도 하였다.
2019년 여름, 휴식기에 들어간 ‘문제적 남자’를 아쉬워하며, 그 동안 제보한 문제가 사라지게 될 것 같아 아까웠고, 여러 뇌섹인들과 공유하고 싶은 생각에 책으로 만들게 되었다.
다소 아재 개그스럽고 엉뚱한 퀴즈는 시험 문제 출제 권한이 있는 출제자의 의도라고 생각하여 풀어 주길 바라며, 기발하고 멋진 퀴즈는 풀이의 쾌감을 느끼면서 잠시나마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의 킬링 타임을 대체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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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여행영어
김계희
- 2023년 06월 30일 출간
- 외국어
- 204쪽
- 152mm × 225mm
The world is a book,
and those who do not travel read only one page.
- St. August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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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역학 32위
쉽게 배우는 내 운명의 별자리
박은영
- 2024년 02월 16일 출간
- 종교/역학
- 300쪽
- 188mm × 257mm
실전 상담사가 이해하기 쉽게 알려 주는
동양의 별자리 자미두수.
사람의 운세와 마음을 정확히 꿰뚫어 보는 자미두수
그동안 접근하기 어렵고 오랜 세월 노력해야 하는 학문이었지만
저자의 오랜 강사 경력과 15년 이상의 상담 경력을 통해
복잡하고 난해한 이론체계를 실전에서 사용하기 쉽게 정립하였다.
이런 사람에게 좋아요!
- 자미두수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분
- 내 운명이 어떤지 알고 싶은 분
- 배워서 바로 사용하고 싶은 초보 상담사
- 이론을 배웠지만 실전 적용에 어려움을 겪으신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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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한의학 8위
남창규 박사가 쓴 인체파동원리 (원리편)
남창규
- 2018년 11월 24일 출간
- 건강
- 252쪽
- 152×225mm
인체파동원리는 불문진단이고, 한 개의 침으로 한 군데
의 아픔을 즉각 해결하는 방법이다 보니 의사의 눈에 환
자의 아픔이 보이니 당연히 “어디, 어디가 안 좋네요.” 침
을 놓거나 지압을 하고는 바로 “어때요?” 물으니, 환자는
당황할 수밖에 없다. 세상 어디에도 이렇게 얼굴만 봐도,
엉뚱한 데 지압만 해도 바로 좋아지는 걸 경험하지 못했
기 때문이다.
“관상도 보시나요?”
인체파동원리가 세상에 널리 알려져 그 효과가 입소문을
타게 되면 그땐 이런 오해도 자연스레 사라질 것이다.
‘아픈 사람이 건강할까, 안 아픈 사람이 건강할까?’
‘점이 있는 사람이 건강할까, 점이 없는 사람이 더 건강할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연스레 그 답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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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시/희곡 15위
난 너에게 세잎클로버를 주고 싶어
박경남
- 2021년 07월 11일 출간
- 시/에세이
- 104쪽
- 128mm × 188mm
분명 제 책을 읽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위로를,
우울했던 마음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분이
한 명이라도 계시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꽃이 피기 전엔 꽃은 없고, 기다림과 고통만 있을 뿐
당신이 지금 힘든 삶,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면
그것은 꽃을 피우는 과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 #1 나에게 「당신의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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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의 마지막, 특별한 열흘
배성혜
- 2024년 03월 27일 출간
- 소설
- 400쪽
- 152mm × 225mm
간수들이 바로 철문을 닫지 못했다. 베드로와 바울의 충혈된 눈길을 차마 외면하지 못해서이다. 베드로와 바울 그리고 누가는 두 사람이 골목을 돌아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미동도 안한 채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마가와 디모데는 몇 발자국도 못 가 뒤돌아보고 스승들의 손 인사를 받은 후 조금 걷다가 다시 뒤돌아보기를 반복했다. 마지막 골목이 휘어지는 끝에서 두 사람은 무릎을 꿇고 큰절로 스승들께 최후의 인사를 건넸다. 스승들 역시 깊이 허리를 숙였다. 마침내 그들이 사라졌다. 골목 끝자락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데오빌로 장군의 수하들이 그들을 재빠르게 잡아당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