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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교육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생
- 좋은땅
- 2020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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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의 초등학교 시절, 春川(춘천)에 살고 계신 숙부 댁에서 하숙을 하게 되었는데 숙모가 계모라 밥을 하기 싫어해서 삼촌이 하루치 밥을 해 놓으시고 출근하곤 했다.
사촌과 같은 6학년 도시락을 싸는데 부엌문을 잠그고 사촌은 도시락 밑에 계란프라이를 깔고 나는 신 김치를 까는 것을 보고 차별 대우에 속상해했다.
또한 외출 시 늦게 오면 찬밥뿐이 없다는 숙모님의 말씀에 저는 뜨거운 거 못 먹어요. 별명이 찬밥이야요….
- 본문 중에서
목차
박정상?『순수 날라리 제2집』을 축하하며…04
김치환?내 운명을 누가 가르는가…12
김홍주?가을…14
노수긍?4月의 꽃비…16
노수긍?가을 소리…18
이운구?구름 나그네…20
이운구?시소인생…22
정선문?어린 시절 아버지의 교훈…25
이재걸?나의 고교 시절…27
이원동?빗물…29
이신안?시간의 축복…31
박형수?보약 같은 친구 덕분에…33
장석복?봉사를 하며…37
정선문?강화도의 아침…41
양희순?내 고향 영등포…44
김성린?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46
김치환?산에 가는 것…52
이삼식?즉결심판…54
노수긍?계양산 길에서…56
노수긍?군대 휴가, 어머니와 동네 사람들…58
이재걸?나의 교수 시절…62
이운구?南海 다랭이마을…65
이운구?마지막 卒業旅行(졸업여행)…69
장석복?며칠 안 남은 63번째…78
김치환?삼각산 애상…80
노수긍?대추…82
노수긍?둥구나무(느티나무)…83
양희순?친정엄마…85
이운구?名分(명분) 있는 삶과 죽음…87
이운구?夢中人生(몽중인생)…90
이재걸?나의 군 생활…92
정선문?세금에 관하여…97
김치환?영웅(Hero)…100
김홍주?바람…102
노수긍?모기와 일본…104
노수긍?모깃불…109
이운구?박달령 보부상…112
이운구?變化(변화)…114
이재걸?나의 대학원 시절…116
김치환?용서…118
정선문?시험…120
노수긍?소양湖(호)와 메기…122
이운구?상전과 노예…125
이운구?새만금…129
이재걸?나의 중학 시절…131
김치환?가족애상…133
김홍주?아랫것들과 상전…135
노수긍?아버지와 북…137
노수긍?아버지와 숫돌…140
이운구?消風(소풍)…142
노수긍?바람아…144
이재걸?대학 시절…146
김치환?관계 청산…149
노수긍?아버지의 선택…152
이운구?어느 가을날…159
김치환?남한산성의 역설…163
노수긍?아홉 마지기 湖水(호수)…168
노수긍?王(왕)벌과 王(왕)매미…170
이운구?저만큼…173
이운구?淸凉山 계곡…175
이재걸?집안 環境(환경)…177
김홍주?하루…180
노수긍?자살 선택…182
이운구?鄕愁(향수)…185
이재걸?초등학교 시절…187
정선문?20년 전, 나의 10년 후 미래…189
노수긍?장마 고기…191
이운구?아름다운 삶…194
이재걸?나의 故鄕…198
이삼식?무사 귀환…201
김홍주?가을걷이…204
노수긍?봄빛…206
황영권?강화군도 역사기행…208
황영권?옛 유배의 섬 교동도…215
황영권?통일을 염원하며…225
황영권?천연의 보고 강화갯벌…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