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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내시는 길이 있다.
그 길은 우리가 생각하는 길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내시는 길이 최고의 길이다.
나 또한 하나님이 내신 그 길을 걷고 싶고, 걷다가 하나님 앞에 이르기를 소망한다.
그런데 기도를 한다고 하나님이 내시는 길이 쉬이 보이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믿음의 선조들은 우리가 진실하고 겸손히 기도하는 순간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때부터 기도드린 그 일에 손대기 시작한다고 가르쳐주었다.
그러니 꼭 말이 많거나 생각이 깊거나 특정한 사고방식을 따르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면서 진실하고 겸손히 아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있는 곳에 계시며,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을 현재 속에서 만나는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 ‘시작하는 말’ 중에서
목차
시작하는 말 ? 5
1
봉제산 팥배나무 ? 16
사람의 연대? 17
세상의 자기 결정 ? 19
하나님의 이해 ? 23
붓다의 비신론(non theism)과 피안의 언덕 ? 26
하나님의 유일한 약점 ? 28
스피노자의 신 ? 30
폴 니터의 신관 ? 32
폐족의 처지 ? 33
나의 삶 나의 신앙 ? 35
옆집 ? 39
오쇼의 ‘신(神)’? 41
환한 오후 ? 43
감꽃처럼 ? 46
병원개원 ? 47
자목련 사수? 51
신의 타율과 인간의 자율 ? 53
나의 의 ? 56
신학의 함정 ? 58
2
구안록(求安錄)? 62
생각의 소산 ? 63
그 레일? 65
혜능의 무념 ? 67
하나님의 뜻 ? 68
하나님 진노의 방식 ? 71
백마는 가자 울고 ? 72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73
저마다의 자리? 75
나루터에서 ? 75
예수의 자유 정신 공동선(共同善)? 78
죽은 사회 ? 80
비움의 기독론 ? 83
그리움의 시공간 ? 84
예수의 침묵? 85
불법(佛法)과 부처? 87
다생(多生)의 습기(習氣)? 88
밥 먹을 때 ? 90
개별적인 인간 존재 ? 93
서성이는 믿음 ? 101
3
안목? 110
존경의 대상 ? 113
어머니의 뒤 ? 115
아버지의 나라 ? 118
불가결의 과정 ? 118
그리스도의 양극성 ? 120
내버린 생각들 ? 127
하이데거의 논지(論旨)? 129
복을 빈다는 것 ? 134
주어야 할 것 ? 137
이판사판(理判事判) ? 138
내 인생의 잔? 140
성철스님의 불교 ? 142
인류의 후예 ? 143
슬픔의 끝 ? 146
없는 것 ? 148
생명체에 대한 묵상 ? 149
4
뒤에 앉은 사람 ? 154
폴폴 눈 내린다 ? 155
예수의 자기주장 ? 159
신앙과 신념 ? 161
예수의 관심 ? 164
신생(新生)의 자리? 166
별빛과 낙엽 ? 168
돈과 밥 ? 169
풀 베이다 ? 175
그래야 편하다 ? 176
어느 별에서 ? 181
도연명의 만가시(挽歌詩) ? 182
지나가는 길? 187
동양종교론 ? 188
만나고 싶은 이 ? 189
욕망의 필요 ? 196
요한복음 14장 ? 198
반과 같습니다? 205
시누대 ? 209
산티아고 가는 길 ? 213
5
축구와 예수 ? 216
경허의 법문 ? 217
파스칼의 몸 ? 219
언젠가 코끝에서 ? 221
죽음의 대면 ? 224
사전장례의향서 ? 229
죄에 대하여 ? 230
공생 ? 233
바울의 300년 ? 234
이활의 귀가 ? 238
나의 화단 ? 242
하나님의 위로 ? 245
사마광 독락원(獨樂園) ? 246
인간의 존재? 250
우주 공간 ? 253
늙어감 ? 254
새벽 진단 ? 257
자살에 대하여? 259
대광탕 최씨 ? 260
결핍과 풍요? 261
6
나무조각가 ? 266
어린이와 노인? 268
다양성의 통일 ? 270
퇴계와 율곡의 목표 ? 271
가난의 균형? 273
대상에 갇힌 삶 ? 274
기독교인들에게 ? 276
광휘와 반응 ? 279
심령의 가난 ? 282
시월의 작별 ? 283
그들 안의 성령 ? 284
이황의 귀가 ? 286
하나님 만나는 곳 ? 287
그녀의 빈자리 ? 289
교회 비평 ? 291
나의 헌신의 대상? 293
시인의 집? 296
보편적 진리성과 절대적 권위성 ? 298
담담한 이별 ? 299
파초를 보았으면 ? 302
인용한 글?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