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 노정의 시》의 황기철 저자님

2019.05.09

회사의 문을 아주 닫고부터

조금씩 열린 마음의 문

그 틈새로 말씀이 비집고 들어왔다

 

작은 틈새로 들어왔지만

영사기를 통해 펼쳐지듯 또렷이 보이는 멋진 그림들

육십 여년의 고단한 삶의 여정이 큐레이터 코스였을까

그 그림들을 풀어 어설프게 쓴 시

 

출판이란 것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게 되었다

네모와 세모가 조화를 이룬 세상과 소통할려면

작아져야겠다, 아주  아주

 

작아져도 낚싯줄처럼 아주 단단하게 연결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