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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인터뷰
Interview with author
《노래를 잃어버린 시대를 위하여2》의 저자 강인과의 만남
2019년 04월

1. 《노래를 잃어버린 시대를 위하여》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음악을 모른다고, 베토벤이나 슈베르트를 모른다고 벌을 받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연유에서든 음악을 모른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입니다. 이는 양질의 삶, 고상한 삶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찌 보면 이렇듯 양질의 삶, 고상한 삶의 권리를 빼앗기는 것이 음악을 모르는 사람이 받는 형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졸문(拙文)이지만 이 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음악을 사랑하며 음악이 주는 정서적 도움에 감사하면서 높은 수준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2. 이 책을 꼭 읽어 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어찌 독자의 범위를 정할 수 있겠습니까마는, 음악인들과 문화예술 정책에 관여하는 공직자들이 먼저 읽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특히 책 후반에 서술한 바와 같이 음악 역사를 정립하고 뿌리를 찾는 일에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합니다. 나무도 뿌리가 튼실해야 잎이 무성하고, 꽃이 만발하며, 풍성한 열매를 맺듯이, 뿌리가 되는 역사를 알고 그 역사를 바로 세워야 음악예술이 융성함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저자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 한 곡 소개해 주세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입니다.

 

 

4. 클래식을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클래식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을지 설명해 주신다면?

사람에 따라 대중음악에 비해 클래식음악이 어려울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의식적으로 자주 듣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양질의 삶, 고상한 삶을 통해 높은 수준의 행복을 경험하는 데는 반드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 노력이 쉬워지는 방법으로는 음악작품마다 작곡자 혹은 연주자와의 얽힌 숨어 있는 이야기들을 알면 훨씬 즐겁게 접할 수 있습니다.

 

 

5. 평소에 음악 감상 외에, 어떤 문화생활을 즐기시는지요?

저는 평소에 3가지 취미생활을 즐깁니다. 음악을 듣는 것 외에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 그리고 커피를 마시는 일입니다.

 

 

6.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 주십시오.

문화는 모든 세상일의 기본입니다. 비문화적인 세상은 미개한 세상입니다.

그런데 문화도 좋은 문화와 나쁜 문화가 있습니다. 음악은 이 문화를 고상한 차원으로 승화시키는 견인차입니다.

따라서 여러분 모두가 음악을 사랑하므로 고상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7.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책 후반부에 서술한 탑골공원의 역사적 사실을 널리 알려 문화예술이 사라져 가는 이 시대에 탑골공원을 ‘문화예술역사공원’으로 복원시키는 일에 매진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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