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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인터뷰
Interview with author
《은하수 스튜》의 저자 소나무와의 만남
Fri Jan 18 00:00:00 KST 2019

 

 

《은하수 스튜》의 저자 소나무와의 만남

 

 

 

 

 

 

1. 은하수 스튜는 어떻게 기획된 작품인가요? 우주와 관련된 시들이 많은데 우주에 대한 시를 쓰게된 계기가 있는지요?

 

은하수 스튜는 제 1년의 집대성이라고 볼 수 있어요. 제가 2018년 한 해 동안 써왔던 시 중 꼭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시를 다듬었어요. 그런데 이번 한 해는 어쩐지 밤하늘을 볼 일이 많았기도 하고, 그 하늘을 볼 때마다 옛날에 부모님과 함께 산책로를 거닐며 별들을 봤던 기억이 났죠. 그래서 이런 별, 하늘, 우주에 관한 시가 많이 나온 것 같아요. 아니면 단순히 창작 활동할 시간이 밤에만 있어서 그런 것일수도 있고요.

 

 

2. 제목을 은하수 스튜라 지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은하수 스튜는 수록 시 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기도 하고 이 시집의 취지에 가장 잘 들어맞는 시이기도 해서 이 시집의 제목으로 삼았어요.

이번에 나온 시집은 누구나 접근해서 가볍게 마셔보곤 머리 위에 전구가 하고 켜지는 그런 경험을 했으면 했으니까요.

 

 

3. 이 책을 꼭 읽어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슬럼프가 온 분들이 이 책의 소재들로 재밌는 창작 활동을 해주셨으면 하고 이 시집을 내게 되었어요. 그러니 소재가 떨어지신 분이나 자신의 활동에 자신이 떨어지신 분이 읽으시곤 영감을 얻어 창작 활동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4. 비슷한 장르의 책들과는 다르게 이 책만이 가진 차별화된 특징은 무엇인가요?

 

... 아무래도 독특함이라고 생각해요. 어느 시가 그렇지 않겠냐마는 제 시는 조금 더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한다고 믿고 있어요. 예를 들어 달콤한 솜사탕과 긴장감이라는 뜻의 서스펜스를 엮은 솜사탕 서스펜스라는 시가 있어요. 그 시의 내용을 보기 전까지는 솜사탕과 서스펜스가 왜, 어떻게 엮여져 있는지 궁금해지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5. 저자님께서 평소 좋아하는 시나 시인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저는 평소에 짧고 간결하며 마음 속에 울림을 강하게 주는 시들을 좋아하는데요. 특히 전현종 시인님의 이라는 시를 주위 사람들에게 읊어주고 있어요. ‘사람들 사이에는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단 두 줄이지만 그 속에 담긴 뜻은 아주 깊고 청량하거든요. 가능하다면 내년에는 같은 극소화된 시들을 많이 창작하고 싶어요. 왜냐면 제가 그런 시들을 좋아하기도 하면서 그런 시들은 쓰기가 어려워서 도전 욕구가 생기니까요.

 

 

6.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십시오.

 

일단 제 시를 읽어주시는 것만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언젠가 제 시가 다른 활동에서 작은 꽃처럼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당신 곁에는 당신을 지지대가 되어주는 사람이 있음도 잊지 말아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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