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후기

좋은땅 저자님들이 전해주는 책 이야기

금년 초에 원고를 마무리 했으니 출판하기 까지 근 4개월여가 걸렸다. 그 동안 ‘좋은 땅’ 편집진 여러분의 정성어린 도움으로 드디어 책이 나오게 되니 큰 짐을 벗은 듯 후련하기도 하다. 말을 조리 있게 하는 일도 힘들지만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더욱 어렵다는 것을 글을 쓸   수록 느끼게 된다.

최근 발표된 인구조사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90세까지 살 확률은 5%도 안 된다. 100명 중에 다섯 명 정도가 90세까지 겨우 살아남는다는 말인데 나는 행운중의 행운으로 지금까지 살아남았다. 용기를 내어 그동안 메모해 두었던 이야기를 모아 에세이집으로 펴내게 되었으나 다시 읽어보면 아쉬운 곳이 하나 둘이 아니다.

독자들은 늙은이의 넋두리쯤으로 생각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글의 내용은 독자에 따라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한다. 과학자의 자세는 어떤 연구의 결과이든 반박할 수 있어야 하고 현재의 결론도 잠정적이며 새로운 이론이나 결과가 발견되면 언제든지 받아드리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독자들의 좋은 의견과 충고를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살며 생각하며] 박승덕 저자님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속에 나름 꿋꿋이 글을 적어 내려갔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다독, 다작, 다상량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나 같은 경우는 다작과 다상량의 힘으로 글을 썼다. 특히 다상량의 경우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내 인생의 삶도 한번 돌아보게 되었고 후세대들에게 좋은 사회를 물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리고 개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을 가져야 된다고 했던 예전 한 대통령의 말씀이 기억이 났다. 거기에 <엔지니어의 합리성>과 <인문학적 감성>을 지닌 인물이라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공정하게 변화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미약하지만 이 책이 그러한 계기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즐거운 기업 아름다운 인생] 최용석 저자님

"오랜 진통 끝에 두 번째 산문집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covid-19 발생으로 인해 어려워진 작업환경 속에서도 책을 출간하기 위해 여러 모로 애쓰신 출판사 직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특히, 전권에 이어 이번에도 기대 이상으로 산문집 표지를 멋지게 꾸며 주시고, 시종일관 저자의 입장을 헤아려서 세심한 편집작업을 진행해 주신 디자인팀 노고에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세월이 남기고 간 이야기2] 오성민 저자님

글을 써야지 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아이를 잘 키워야지 라고 생각했던 마음들이 모여 이렇게 책이 되었습니다.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도 아니며, 육아 전문가도 아니기에 책이 출판되는 이 순간까지도 한 없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럼에도 드는 생각은 부끄러운 아버지는 되지 말아야지 라는 결심입니다. 
이 세상 모든 부모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그 행복을 받은 모든 아이들도 건강하게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부족한 글을 책으로 만들어주신 좋은땅 출판사 모든 관계자 분들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아빠가 넘치게 사랑해] 김두겸 저자님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일대기를 글로 남기고자 오랫동안 준비해온 원고를 고민해오다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 검색 창에서 좋은 땅 출판사를 만나게 되었다.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한 일이라 처음에는 설레는 마음이었지만 쓰면 쓸수록 어려운 작업이 글이라는 것도 알았다.
특히 내가 쓴 글이 세상에 알려진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이 무사히 출간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좋은땅 출판사 임직원 여러분과 문장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살피며 지적해주시고 교정을 도와주신 담당자님과 편집 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날 꿈을 안고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교훈이 되고 노년층에는 추억이 되어주기를 소망해본다.

[주방접시닦이에서 대학교수가 되기까지] 김종옥 저자님

『번역, 그까짓 것?』 은 2011년 첫 출판 이후 이어진 호평 덕으로 그 개정판을 내게 되었습니다. 지구촌 시대에 살고 있는 오늘의 우리에게 필수 중 필수인 ‘번역’을 ‘별것도 아닌 하찮은 작업’으로만 보는 현실에서 번역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강의’ 형식으로 엮은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이 그 외양과 내용이 완벽해지고, 더욱 값진 작품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된 것은, 그 이름처럼 ‘좋은’ 출판사, 바로 ‘좋은 땅’의 도움 덕분입니다.

[번역, 그까짓 것?<개정판>] 송영규 저자님

몇 달 만에 수필집 “어머니의 텃밭”을 받아보니 몹시 마음이 설레며 환희의 마음이다.

고향 텃밭에서 농사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시는 어머니의 표지 그림을 보니 흘러간 “보릿고개” 시절의 어머니 모습이 캡처되어 아스라이 떠오른다.

모진 세파를 헤치며 자식들을위해 고생하시며 올해로 구순을 맞이하신 어머니! 흙수저로 태어나 서울에서 자취생활을 하고, 30여 년의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고객과 동료 간에 아기자기하며 끈끈한 사랑과 애환이 얽힌 추억의 여정이 살포시 다가온다.

“어머니의 텃밭” 수필은 1996~70년대를 살아온 한국의 “보릿고개 세대”들이 추억의 언덕에서 평생 자식들과 가정을 위해 회생하며 살아오신 어머니를 향한 가없는 “사모곡” 이라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힘든 찰나의 세월 속에 아기자기한 사연들은 머무를 수 없는 추억의 언덕이고, 오늘날 꿈을 안고 살아가는 젊은 세대에게는 옛이야기처럼 들리지만, 교훈이 되고 공감이 가는 수필이라 생각이 든다.

수필집 구성은 1장 어머니와 제주 여행 2장 가는 정 오는 정 3장 꿈에 본 내고향

4장 사랑과 감동의 세월 5장 함 께가는길(가족 및 지인 글) 로 구성되었고 각 장에 중심이 되는 수필을 중간과 말미에 수록하고, 내용도 가능하면 쉬운 문장으로 표현하여 독자들의 흥미를 느끼고 끝까지 읽고 공감할 수 있게 하였다.

수필 편집 과정에서 꼼꼼하고 세련되며 정감 있는 교정 및 디자인 담당자님들과 저자에게 투명한 비용 관리를 제공해주신 매니저님, 관계 임직원 모든 분께,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 한 해 늘 다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

아울러 올 한해 “좋은 땅 출판사” 가 “수필집 출간” 에서도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한 글로벌 출판사로 거듭 나길 기원드린다  

[어머니의 텃밭] 김영호 저자님

글이란 쓰면 쓸수록 어렵고, 아쉬운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쓰게 되는 것은 나름 확신하는 것에 대하여 함께 공유하고더불어 살고자 하는 마음 때문이다.
사람은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몸과 인생이 확 바뀌는 것처럼,
어떤 책을 만나느냐에 따라 어떤 사람에게는 인생역전의 계기가 된다.
그래서 저자는 기독교 진리에 바탕을 두고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특히 이 <해명>책은 기독교에 대해 오해하는 자들을 배려해서 쓴 책이자,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에 근거한 바른 교리를 전하는 책이다.
바라기는 누구든지 이 <해명> 책을 통해서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

[해명] 장재훈 저자님

歲月은 흐르는 물같이 빠르다는 말로 光陰如流(광음여류)란 고사성어가 있다.

덧없는 삶을 아쉬워 함이다.

날나리 같이 살아온 지난날들이 역설적으로 순수한 삶이 였다고 한자 두자 글을 모아 굽이굽이 깊이든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순수날나리2집을 통해 지난 세월 느끼지 못했던 금란지교와 같은 우정도 새삼 느끼며 한 권의 책을 위하여 그동안 성심성의껏 참여 해 주신 모든이에게 자그마한 보람을 함께 하고 싶다.

[순수 날라리 제2집]이운구 저자님

소소한 일상의 기록이 때로는 위로가 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지나치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멈춰 서서 자세히 바라보면 새로움을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잊혀져가는 일들이 아쉬울 때도 있었습니다. 나에게는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공감의 글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 책으로 엮어 볼 용기를 내 보았습니다. 그동안의 결실을 맺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교정을 도와주신 교정 담당자님, 디자인을 담당해 주신 디자인 담당자님, 고맙습니다. 소중한 추억 잘 간직하겠습니다. 

[나리꽃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난다] 장봉희 저자님

한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매번, 대략 십여년 세월이 녹아 들곤 했었다.
그 막중한 무게에서 벗어나고자 어느 날 가볍게 써 보기로 마음 먹은 반역의 결과물.

 

우연하게도 때마침 온 세상이 어두운 소식들로 비상 시국이 되더니 우리 모두 우울증에 갇혀버린 사회현장을 맞이했다.


책의 운명이 사회적 방향과 맞물릴 수도 있다는 예기치 않은 현실을 맞이하고 가벼운 발상의 책이, 반사적으로 잠시나마 우리의 무거움 덜어 줄 수 있을까 ?


입가의 작은 미소가 큰 평안이 될 수 있을까 ?

 

책을 출산하고 이렇게 경건한 적이 있었던가 싶다.
책과의 만남이 일상의 소박한 행복이 되어 주기를 소망해 본다.

[웃어봐요] 조은일 저자님

나중에 기회가 되면 책을 꼭 한 권 출판 하겠다는 생각이 있었으나 우연히 좋은땅 출판사를 만나게 되어 생각보다 빨리 첫 번째 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이런 저런 실수도 있었지만 출판사에서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셔서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수고해 주신 출판사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이 책이 누군가 에게는 작지만 따뜻한 힘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손가락 끝에서 전해지는 작은 위로] 박영두 저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