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지은이
지촌(志寸) 김양곤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상남초등학교에 입학한 그 해에 해방이 되었고, 6학년 때 6??·??25가 일어났다. 무안중학교를 졸업했고, 세종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아버지의 갑작스런 별세로 대학을 포기하고 농촌 지도자로서의 삶을 선택했다.
마산리에서 청년들과 함께 야학교를 개설하여 한글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극단을 만들어 연극연출을 맡기도 했다. 밀양군 자원지도자연합회 부회장을 하면서 농촌 발전에 기여해왔다. 한때 경남일보 밀양주재 기자로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제12대 대통령선거인단 선거에 당선되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아 밀양시의 발전에 크게 기여를 했다.
상남농협 조합장을 재선하였고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고급관리자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학생회장을 역임하였다. 사단법인 가락 밀양종친회 회장을 연임하면서 일가들의 화합과 종친회의 발전에 앞장서 왔다. 지금은 타고난 소질을 발휘하여 작가활동을 하면서 아내와 자녀들의 도움으로 여생을 보내고 있다.
캘리그라피
최지연
둘째 딸 영하의 장녀
현재 부산외국어 대학교 프랑스어과 2학년 재학 중